<특종> 이강근 박사가 미리 만나본 주한 이스라엘 신임대사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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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이강근 박사가 미리 만나본 주한 이스라엘 신임대사 내정자.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5.04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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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스라엘 대사 내정자, 하임 호쉔(Chaim Choshen)
▲ 사진 좌측 이강근박사 우측 하임 호쉔 주한이스라엘 대사 내정자 (8월부임 예정)

주한 이스라엘 신임대사로 내정된 하임 호쉔(Chaim Choshen) 내정자는 히브리대학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유학 후 이스라엘 외교부 파견으로 오랫동안 일본에서 근무해왔다. 그는 이스라엘 외교부에서 일본 및 동아시아 전문가로 통한다. 오는 8월 한국 부임을 앞두고 하임대사 내정자는 지난 5월3일 이강근박사를 이스라엘 외교부로 초청하여 양국간의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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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근박사는 하임대사 내정자에게 한국사회에서 한국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지 이스라엘은 인류의 구원이 이루어진 성경역사의 현장으로, 한국교회는 매년 3만여 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성지 이스라엘을 찾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의 교육 및 창조경제 및 강한 군대는 교회를 넘어 한국사회 전반에서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고 전해 주었다.

주한 이스라엘 대사 내정자 하임은 성품이 소박하면서 외교 강국 이스라엘의 최선봉에선 외교관 중에 한명이다. 풍기는 외모는 시몬페레스 전이스라엘 대통령과 닮았다. 한국과 이스라엘의 상호 긴밀한 관계를 볼 때 하임대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특히 2018년 이스라엘 건국 70주년을 앞 둔 시점에서 양국 간의 상호관심과 협력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근박사는 예루살렘 히브리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이스라엘 통으로 하임 호쉔 대사내정자와 히브리대학 동문이다. 기사/사진 제공 이스라엘 이강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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