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것이다” 정영래 장로(세무법인 프라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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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것이다” 정영래 장로(세무법인 프라임 대표)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7.22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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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웃을 수 있는 이유’ 우리의 삶은 긴 여행으로 비교합니다. 설렘을 안고 행복이라는 목적지를 행해 가다가 이별과 고통이라는 비바람도 만나고 웃음과 기쁨이라는 햇살 속에서 잠시 쉬기도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여행을 끝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인생 여행이 끝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달리는 버스에 복음광고 

“주님께서 불타는 진노와 참혹한 전화(戰禍)를 이스라엘 위에 쏟으셨다. 사방에서 불이 야곱을 덮었으나, 이것이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고, 불이 그를 태웠으나,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속량하였으니,두려워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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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네가 물 가운데로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네가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가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다. 너의 구원자다.” (새번역 이사야 42:25〜43:1~3 전반)

작년 초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나라에서도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걷잡을 수 없이 새 확진자가 늘어나서 코로나19와 국가적인 전쟁을 하고 있다. 세계가 이 사태에 불안에 하고 있다. 방역당국에서는 거리두기를 4단계까지 올리면서 이를 막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그러나 이 사태가 언제까지 확산되고 끝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성경분문은 이런 하나님의 진노와 전쟁의 위력이 왜 일어났는지를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나무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이상 범죄의 길로 가지 말고, 그의 길로 돌아와 순종하기를 바라신다. 그리고 우리를 지으신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는 내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물속에서 침몰하지 않고, 불속에서도 그을리지 않고 태우지 못하게 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국내-외서 선교와 전도를 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는 고정민 장로님이 저에게 책을 보내주셨다. 그동안의 활동을 기록한 ‘전도에 미친 광고쟁이들의 도전, 복음의 전함’이란 책이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복음광고를 시작한 그 분의 활동이 주님 나라확장에 귀하게 쓰여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정영래 장로(세무법인 프라임 대표 )<br>
필자 정영래 장로(세무법인 프라임 대표 )

5대양 6대주를 향해서 교회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순전한 복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전하고 있다. 지금은 직접 대면하여 전도할 수 없는 상황이라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와 택시에 복음광고를 붙여 운행하게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여 전도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예수님을 자랑하고 있다.

“힘들고 두려우세요. 늘 당신을 지키시고 사랑하시는 분, 그분은 예수님입니다.시편121)”이 써 있는 광고판을 붙이고 다닌다. 20년간 광고회사를 운영하면서 받은 노하우와 달란트를 복음광고라는 획기적인 콘텐츠로 전도와 선교를 하는 ‘복음의전함’에 하나님이 더욱 큰 은총을 내려주시길 기도한다.

‘우리가 웃을 수 있는 이유’ 우리의 삶은 긴 여행으로 비교합니다. 설렘을 안고 행복이라는 목적지를 행해 가다가 이별과 고통이라는 비바람도 만나고 웃음과 기쁨이라는 햇살 속에서 잠시 쉬기도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여행을 끝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인생 여행이 끝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들어갈 집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이죠. 그것이 바로 언젠가 있을 여행의 끝 앞에서 우리가 웃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허락받지 않고 옮긴 복음광고 전도지 문안이다) ‘너는 나의 것이다’라고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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