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항 주차장 400면 확보…국제공항 승격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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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항 주차장 400면 확보…국제공항 승격 검토해야"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10.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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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항은 2019년 5002편 운항에 63만 5000명이 이용했다. 2020년에는 5846편 운항에 64만 7000명이 이용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올해는 9월 기준 5909편 운항에 80만명이 넘는 여객이 여수공항을 이용해 이미 작년 이용객수를 넘어선것으로 집계됐다.
김회재 국회의원/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수요와 '2023년 COP28', '2026년 여수 세계 섬 박람회'와 같은 국제 행사를 앞두고 여수공항의 서비스 인프라 개선 및 국제 공항 승격 논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을)은 15일 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수공항에 주차면적 400면을 추가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코로나로 항공 업계가 큰 타격을 받았지만, 여수공항의 수요는 전국 주요 국내 공항 중 유일하게 증가했다"면서 "수요는 폭증하는데, 이용객 편의를 위한 인프라는 개선되지 않고 있고, 그 중 주차장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여수공항 주차장 이용대수를 살펴보, 2019년 8만 4272대, 2020년 8만 6773대가 이용했고, 2021년 9월 기준 이미 전년 이용대수를 넘어서 무려 9만 3237대가 여수공항 주차장을 이용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44억원 예산 책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해 기존 160면에서 400면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수공항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국내 노선 운항 증가와 이용객 증가로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있다.

여수공항은 2019년 5002편 운항에 63만 5000명이 이용했다. 2020년에는 5846편 운항에 64만 7000명이 이용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올해는 9월 기준 5909편 운항에 80만명이 넘는 여객이 여수공항을 이용해 이미 작년 이용객수를 넘어선것으로 집계됐다.

김회재 의원은 "여수의 폭증하는 관광 수요와 2023년에 열릴 COP28과 2026년 여수 세계 섬 박람회로 인해 늘어날 국제 여객 수요에 대비해 여수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수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논의를 본격화해, 여수가 남해안 남중권 핵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수시와 국토부, 공항공사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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