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 맞은 부안양파 대만 수출길 올라"…15일 컨테이너 상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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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 맞은 부안양파 대만 수출길 올라"…15일 컨테이너 상차식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10.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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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풍양파는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라 병해충에 강하며 매우면서도 단맛이 나고 육질이 단단해 저장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양파농가의 소득증대와 품질의 규격화를 위해 올해 296농가에 해풍양파 우량종자대와 지력증진을 위한 칼슘·유황 성분이 포함된 비료를 지원했
서해 바다의 바람을 맞고 자란 전북 부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부안해풍양파'가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부안해풍양파 대만 수출 상차식.©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서해 바다의 바람을 맞고 자란 전북 부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부안해풍양파'가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부안군은 15일 권익현 군수, 문찬기 군의장, 조인갑 농협 부안군지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마케팅영농조합법인(대표 임장섭) 현장에서 대만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부안해풍양파는 총 20컨테이너(1컨테이너 당 1200망)분량으로 총 480톤이며 수출액은 약 3억6000만원 상당이다.

부안해풍양파는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라 병해충에 강하며 매우면서도 단맛이 나고 육질이 단단해 저장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양파농가의 소득증대와 품질의 규격화를 위해 올해 296농가에 해풍양파 우량종자대와 지력증진을 위한 칼슘·유황 성분이 포함된 비료를 지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부안해풍양파를 대만으로 수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관내 신선농산물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에서는 300여농가가 236㏊ 면적에서 양파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수확량은 1만7000톤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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