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장로성가단 연합찬양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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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개 장로성가단 연합찬양 "할렐루야"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6.05 0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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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장로성가단 연주회 6월3일19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전국 7개 장로성가대 합창 "할렐루야"

6월3일 저녁 19시 경북 안동시 안흥동 축제장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안동장로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 및 제18회 전국장로성가단 초청 연주회가 열렸다. 식전 행사에서 전국장로성가단협회 회장 오승규장로의 개회 인사말씀과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용수목사의 감사의 기도가 있었다.

정소영 아나운서 진행으로 경남장로합찬단, 청주장로합창단, 전주장로합창단이 각 두 곡씩 찬양했다. 서울에서 참가한 한울장로합창단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를 찬영하고 "O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원어로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주장로합창단 대구장로합창단 안동장로합창단이 각 두 곡을 찬양하고, 7개 장로찬양단 전체가 헨델의 할렐루야를 찬양 할 때는 관중이 기립하여 함께 찬양했다. 

한편 서울에서 참가한 한울장로성가단은 3일밤 문경으로 이동하여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일박하고, 4일 아침 호스텔에서 경건회를 드리고, 조식 후 산행팀과 온천입장으로 나누어 친교를 다졌다. 어제 안동을 향하는 버스 안에서도 간증과 오페라 감상 시낭독 등으로 소통했었다. 4일 서울을 향하는 버스 안에서는 공군소장을 예편한 아무개 장로가 공군의 전투기 구입과 관련해서 애국이 무엇인가를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 전국 7개 장로성가대 합창 "할렐루야"

6월3일 저녁 19시 경북 안동시 안흥동 축제장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안동장로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 및 제18회 전국장로성가단 초청 연주회가 열렸다. 식전 행사에서 전국장로성가단협회 회장 오승규장로의 개회 인사말씀과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용수목사의 감사의 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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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아나운서 진행으로 경남장로합찬단, 청주장로합창단, 전주장로합창단이 각 두 곡씩 찬양했다. 서울에서 참가한 한울장로합창단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를 찬영하고 "O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원어로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주장로합창단 대구장로합창단 안동장로합창단이 각 두 곡을 찬양하고, 7개 장로찬양단 전체가 헨델의 할렐루야를 찬양 할 때는 관중이 기립하여 함께 찬양했다. 

한편 서울에서 참가한 한울장로성가단은 3일밤 문경으로 이동하여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일박하고, 4일 아침 호스텔에서 경건회를 드리고, 조식 후 산행팀과 온천입장으로 나누어 친교를 다졌다. 어제 안동을 향하는 버스 안에서도 간증과 오페라 감상 시낭독 등으로 소통했었다. 4일 서울을 향하는 버스 안에서는 공군소장을 예편한 아무개 장로가 공군의 전투기 구입과 관련해서 애국이 무엇인가를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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