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국경지대에서 인신 매매되는 탈북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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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국경지대에서 인신 매매되는 탈북 여성들.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6.11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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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캡처,중국의 한쪽에게 노예로 팔려간 북한여자,두 자녀를 젖먹이고 있다.

북-중 국경은 길고 국경 경계를 이루는 압록강은 남한에서는 720㎞로 알려져 있지만, 북한측 자료에는 790.4㎞, 유역넓이는 약 6만2600㎢로 기록돼 있다. 약 800 km 인데다 강폭이 좁은 곳은 50 m 도 않된다 탈북스토리를 다룬 영화 "48m" 가 있었다. 도강이 쉬운 곳은 경비가 심하고 , 백두산 줄기쪽을 택하면 굶어 죽거나 얼어 죽을 확율이 높다고 탈북자 증언을 들었다. 

북한 권력자 김정은은 상식으로 이해 되는 인간은 아니다. 고난의 행군(북한주민 300만 아사 사태)은 끝났지만, 그 때 앉아서 굶어 죽는 것 보다는 살 길을 찾아 중국으로 갔다가 남한으로 도망 오게된 탈북자들이 많았다. 그리고 지금은 남한에 정착한 그들이 브로커를 통해 북한의 가족을 데려오고 있다 

매월 평균 100 여 명이 입국하여 대성공사(검증정보기관)와 하나원(남한적응교육기관)을 거처 우리사회에 스며들며 우리와 같은 주민증을 가지고 학업과 취업하며 더불어 살고 있다. 이 영상은 탈북 했으나 한국에 입국하지 못한 중간지대의 비극을 취재한 양상다큐다.  

▲ 화면 캡처,중국의 한쪽에게 노예로 팔려간 북한여자,두 자녀를 젖먹이고 있다.

북-중 국경은 길고 국경 경계를 이루는 압록강은 남한에서는 720㎞로 알려져 있지만, 북한측 자료에는 790.4㎞, 유역넓이는 약 6만2600㎢로 기록돼 있다. 약 800 km 인데다 강폭이 좁은 곳은 50 m 도 않된다 탈북스토리를 다룬 영화 "48m" 가 있었다. 도강이 쉬운 곳은 경비가 심하고 , 백두산 줄기쪽을 택하면 굶어 죽거나 얼어 죽을 확율이 높다고 탈북자 증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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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권력자 김정은은 상식으로 이해 되는 인간은 아니다. 고난의 행군(북한주민 300만 아사 사태)은 끝났지만, 그 때 앉아서 굶어 죽는 것 보다는 살 길을 찾아 중국으로 갔다가 남한으로 도망 오게된 탈북자들이 많았다. 그리고 지금은 남한에 정착한 그들이 브로커를 통해 북한의 가족을 데려오고 있다 

매월 평균 100 여 명이 입국하여 대성공사(검증정보기관)와 하나원(남한적응교육기관)을 거처 우리사회에 스며들며 우리와 같은 주민증을 가지고 학업과 취업하며 더불어 살고 있다. 이 영상은 탈북 했으나 한국에 입국하지 못한 중간지대의 비극을 취재한 양상다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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