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 신부경 장로(명수대교회)
12.4일 오후4시(토) 신성교회(예장통합)에서 서울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제49회기 총회가 열렸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정영래 장로 예배인도로 직전회장 황병훈 장로 기도, 서기 신부경 장로가 성경말씀 마태복음 25장29절을 봉독했다.
아래는 사건 전체 성경말씀.
‘또 하늘나라는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자기 재산을 맡긴 사람과 같다. 주인은 각 사람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또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다른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각각 맡기고 여행을 떠났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곧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고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두 달란트를 더 벌었다.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돈을 묻어 두었다.오랜 후에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주인님, 제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주인이 그에게 '잘하였다. 착하고 충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실하였으니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너는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여라.' 하였다.
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와서 '주인님, 제게 두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주인은 그에게도 '잘하였다. 착하고 충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실하였으니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너는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여라.' 하였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와서 '주인님. 나는 주인님이 아무 수고도 하지 않고 남이 심고 뿌려 놓은 것을 거둬들이는 지독한 분이라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두려워서 주인님의 돈을 땅 속에 묻어 두었다가 가져왔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돈이 여기 있습니다.' 하였다.
그때 주인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네가 나를 그런 사람으로 알았느냐? 그렇다면 내 돈을 은행에 맡겼다가 내가 돌아왔을 때 이자와 원금을 함께 받도록 했어야 하지 않느냐? 그가 가진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받아 넘치게 되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쫓아라.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다. 마태복음25장14-30)
위 본문으로 서울남노회장 강병철 목사가 ‘있는 자 없는 자’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무 이강로 장로 광고 후 신성교회 정 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인사순서는 회장 안윤선 장로 사회로 남전연 전학수 회장 대리로 남선연 부회장 신동훈 장로가 안윤선 회장에게 봉사상금장을 증정하고 격려사를, 서울남노회 노회장 강병철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남선교회강남협의회 회장 김주현 장로가 축사를 했고 회장이 내빈 및 전회장 소개로 제2부 순서를 마쳤다.
제3부 회무처리 중에 새로 선출된 임원은 아래와 같다.
임원명단
회장 정영래 장로(신성교회) 직전회장 안윤선 장로(노량진교회) 수석부회장: 정영찬 장로(영석교회) 부회장 최갑홍 장로(과천교회) 권경수 장로(초대교회) 최진수 장로(주현교회) 이강로 장로(송학대교회)
총무 신부경 장로(명수대교회) 부총무 이용재 장로(본동교회) 서기 김금수 장로(과천교회) 부서기 상성규 장로(명성비전교회) 회계 김홍필 장로(노량진교회) 부회계 사종민 장로(반포교회) 회의록서기 박근수 장로(벧엘교회) 부회의록서기 김선남 집사(명수대교회) 감사 박성원 장로(반포교회) 제정모 장로(남석교회) 정양호 집사(송학대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