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베트남 시각장애인들의 가락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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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베트남 시각장애인들의 가락 한마당.
  • 박동현
  • 승인 2021.12.21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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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화), 유튜브 채널(관현맹인전통예술단) 이번 공연은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사장 김선태)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주최하며 중국장애인예술단, 베트남시각장애인예술단(선샤인밴드)이 함께한다.
한-중-베트남 공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산하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이 12월 21일(화) 에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중국·베트남 시각장애인들의 ‘코로나 극복 아시아 가락 한마당’ 비대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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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사장 김선태)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주최하며 중국장애인예술단, 베트남시각장애인예술단(선샤인밴드)이 함께한다.

공연은 한국, 중국, 베트남 각 나라별 단독곡 여민락, 광명행(光,明,行), The morning in the Huong river과 세 나라의 연합곡 아리랑, 경마(赛马), LUU THUY KIM TIEN 총 6곡으로 연주되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최동익 단장은 “한국, 중국, 베트남 3개국의 시각장애인 단체들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마음을 모아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비대면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유튜브채널관현맹인전통예술단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관현맹인팀(02-880-0690~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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