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은 해발 777미터의 산지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의 같은 접두어를 가진 작은 마을 베이트 잘라, 베이트 사훌 등과 접해 있다. 베들레헴은 기독교에서 예수가 태어난 마을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예수를 나사렛 사람이라고 부르고, 심지어는 나사렛에서 무슨 신통한 것이 나올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는 요한복음서의 언급[1]에 근거, 예수가 나사렛에서 태어났다고 보는 해석도 있다.

이스라엘은 기독교인에게는 성지이다. 세계의 여러나라에서 "성지순례"를 가는 이유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외국인에 의해 기독교선교(포교)가 국가의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다만 이스라엘 시람이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경우 그 이스라엘출신(국적) 기독교인은 포교 할 수 있다.

이스라엘에서 탄생하고 사역하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예수를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아들(하나님의 본체)로 믿지만 정작 이스라엘의 절대 다수는 유태교인이며,  2천녀전이나 지금이나 예수를 하나님(신)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링크한 동영상은 그곳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살면서 C 채널과 협조하에 이스라엘 소식을 전해주는 이강근박사가 C 채널을 통해 소개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링크했다.

박동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