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김혜련선교사 사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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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김혜련선교사 사역소식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03.20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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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명, 몇백명이 오실지 모르지만, 아이티를 위한 기도의 씨앗을 심습니다. 매일 드리는 찬양과 뜨거운 기도로 아이티를 덮고 있는 폭력과 납치와 정치적 불안정을 깨부시고 영적인 부흥을 가져올것을 믿습니다. 이 구국기도회에 기도와 식사헌신으로 함께 해주세요.
김헤련 선교사의 초청으로 기도회에 참석한 아이티를 위해 기도하는 아이티 목회자들

코비드(코로나19)로 인한 오랜 침묵을 깨고 함께 동역하던, 함께 동역하고 싶은 귀한 목사님들을 오늘 초청해서 모시고, 아이티의 극심한 고통을 보면서 우리가 두려움속에서 침묵할수는 없다고 말씀드리며 아이티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함께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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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작은 겨자씨와 같은데, 우리의 모임은 마치 작은 겨자씨로 시작하지만 아이티를 덮을 큰 나무로 자랄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그리고 주님의 나라를 이곳에 실현하는 아주 작은 시작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그리고 바로 우리 목회자님들이 이 겨자씨를 심는 자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저희가 기도의 집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데, 성도들을 매일 몇명씩 돌아가며 보내고, 리더들은 한달에 한번씩 모여서 함께 구국기도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모이는 모든 분들의 점심을 접대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목사님들께서 동의하셨고, 다른 분들도 모시고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몇십명, 몇백명이 오실지 모르지만, 아이티를 위한 기도의 씨앗을 심습니다. 매일 드리는 찬양과 뜨거운 기도로 아이티를 덮고 있는 폭력과 납치와 정치적 불안정을 깨부시고 영적인 부흥을 가져올것을 믿습니다. 이 구국기도회에 기도와 식사헌신으로 함께 해주세요.

아이티 김헤련 선교사 

Due to Covid, our co-work with Haitian pastors has been paused for a while. Today, we invited 10 pastors to our center, suggested to them that we should get together and praying for Haiti, at least once a month.

We, Christians should be the vehicle to change Haiti, not sitting around with fear, but doing something for Haiti and for the glory of God. All pastors agreed, we will start having the intercessory prayer meeting for Haiti. Please be with us, join us with your pr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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