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에터미 오롯에서 탈북민 대 축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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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에터미 오롯에서 탈북민 대 축제 열리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04.23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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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을 계획한 것은 그간 코로나에 힘든 상황에 있던 우리 탈북민들을 한자리에 초청해서 서로 기쁨도 나누고, 어쩌면 북한에 살 때 한 동네에서 살았던 친구 동생 이웃 선배 이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려고 한다.

2022년 4월 현재 탈북하여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탈북민들이 약 34,000여명이다.(통일부 통계) 이들은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다. 전국의 크고 작은 도시나 시골 구석 구석 어느 곳에든지 탈북민들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다. 그들의 직업도 다양하다. 젊은 탈북자들은 정부 교육당국의 정책적 배려로 본인이 원할 경우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입학과 달리 졸업은 배려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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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가운데 중국 또는 한국에 들어와서 복음을 접하고 목회자로 부름 받고, 탈북민교회를 목회하는 목사와 전도사(신대원 재학)를 포함하면 약 백여 명이 넘는 숫자가 있다.

행사 조직,출연진

그들은 ‘북한기독교총연합회’라는 사단법인(회장 최권능 목사/후원회 이사장 김종욱 목사)을 만들어서 연합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6월6일 현충일에 공주에 있는 에터미오롯(회장 박한길 장로) 회사 대강당에서 탈북민의 11조 격인 약 3000명을 초청해서 범민족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전국에서 수십 대의 버스 등 차량과 함께 삼천여 명의 탈북민이 모인다는 것은 규모면에서 전례가 없는 대규모 모임 될 것 같다. 이 사역을 위해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몇 번씩 모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준비위원장 강철호 목사)

행사 중에 진행 될 공연자들의 섭외도 끝났다. 대표적으로는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와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 그리고 탈북민으로 아코디언의 대가인 윤설미 자매와 그가 이끌고 있는 통일찬양단 등의 섭외를 마쳤다.

공주 에터미 오롯 회사 전경

기독교, 행사가 아니라 범민족 대 축제로 진행 하려고 한다.

이번 행사에 들어가는 소요 경비만 해도 엄청난 액수이다. 적게 잡아도 약 1억 5000억에서 2억 정도 들어 갈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일을 계획한 것은 그간 코로나에 힘든 상황에 있던 우리 탈북민들을 한자리에 초청해서 서로 기쁨도 나누고, 어쩌면 북한에 살 때 한 동네에서 살았던 친구 동생 이웃 선배 이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려고 한다.

후원회 이사장 김종욱 목사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 때 축복이 있음을 그들에게 전하려고 행사를 계획 했다.

이번 범민족 대축제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3년전 코로나 전에도 1500명을 초청해서 행사를 한번 했다. 앞으로 계속해서 이런 행사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일을 위해서 한국 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재정협조를 해 주면 감사하겠다.

우리나라에 와 있는 탈북민은 먼저 온 통일이고 통일의 마중물 로 볼 수 있다. 이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올바르게 정착하고 잘 살아갈 때에 북한에 정보가 전달되어 북한이 붕괴될 수 있고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가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가 탈북민교회와 탈북민들을 잘 보살피고 돌봐 줘야 할 의무도 있다 이번 일이 한국 사회에 탈북민에 더 관심을 갖는 기폭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글 김종옥 목사 제공

문의 후원회 이사장 김종욱 목사 010-3351-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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