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성령사역자 티비 조슈아 목사가 2016년 7월22일 밤 고척스카이돔에서, 돈에 대해 정직에 대해 설교를 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실천이 없는 정직하지 못한 삶을 산다면 그의 기도는 시간낭비가 될 것이다. 예수께서 듣으시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능력을 얻으려 하는 것은 죄악이다. 주께서 은혜로 거져 주셨기 때문에 거져 받아야 한다. 핵심복음을 전한 후 뒤쪽의 환자석으로 이동했다.

티비 조슈아 목사가 터치를 해도 다 치유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의 질병상태가 어떠하든지 간절하게 매달린 환자는 일어서고 치유되는 것 같았지만 치유되지 않는 환자는 태도가 치유된 사람과는 달라보였다.

한국의 은사사역 목사도 기자와 대화에서 같은 말을 했다 비의료적 이적이기 때문에 성령의 능력이 그 몸에 부딛쳐도 간절한 믿음과 확신이 없는 경우는 치유되지 않는다는 증언을 했다.

22일 밤에 치유된 사람들은 의사의 진단서를 준비하여 대전 영광교회, 서울 온수동 대신교회, 종로5가 백주년 기념관에서 환자임을 채증(採證) 단계를 거친 사람들이다. 

티비 조슈아 목사의 사역 특징은 가짜 환자가 위장하여 사역을 방해 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불치병 중심으로 사역을 하며, 그 증거를 제시해야 환자 등록이 된다. 터치받는 사람들은 손에 환자 등록을 증명하는 팔띠를 부착하고 있으며, 이 증거가 없는 사람은 환자석에 앉지 못한다. 

박동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