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근 목사는 몽골국가의 미래인 몽골 아이들을 위해 세계 유일의 재외몽골학교를 설립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019년 11월, 몽골정부로부터 북극성 훈장 수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공식 전달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9월4일 1시 서울 광진구광장동 몽골울란바타르문화진흥원 에서 진행된 서울몽골나담 축제 행사 중에 몽골정부를 대신하여 주한 몽골대사 엘데네촉드 사란토고스(여)는 (사)몽골울란바타르문화진흥원 유해근 원장(목사)에게 북극성 훈장을 수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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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근 목사는 몽골국가의 미래인 몽골 아이들을 위해 세계 유일의 재외몽골학교를 설립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019년 11월, 몽골정부로부터 북극성 훈장 수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공식 전달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번 ‘서울몽골나담축제’ 중에 주한몽골대사로부터 전달 받게 되었다, 나담축제는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몽골울란바타르문화진흥원에서 개회식이 진행되고 2부 나담축제는 재한몽골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우천관계로 일부는 축도되었다)
한편 몽골정부의 북극성 훈장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포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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