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10월 4주 차 북한 및 국가 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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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10월 4주 차 북한 및 국가 기도 제목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10.24 2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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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의 ‘북한이탈주민 수용자 연도별 범죄유형별 현황’을 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6년간 탈북민 마약사범은 319명으로, 탈북민 수용자의 33.1%에 달한다. 범죄를 저지른 탈북민 3명 중 1명이 마약사범인 셈이다.
각 시민단체 주요 대표들이 개정 교육과정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크투 DB
각 시민단체 주요 대표들이 개정 교육과정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크투 DB

1. 北, 포격 쏟아부으며 김정은 지도력 부각… 주민 반응은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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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북한이 군용기 위협비행과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심야 포사격까지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력을 부각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그러나 경제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내부 주민들은 이에 불편한 기색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들의 전쟁 도발 책동에도 흔들림 없이 우리식 사회주의 제도를 고수해 나갈 데 대하여’라는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원산시 갈마동의 한 주민은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 쓰러지기 직전인데 언제까지 군사력 자랑만 할 거냐”면서 “사람들이 먹고살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지, 언제까지 현재의 어려움을 미국과 남조선에 떠넘길 셈인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보기 https://bit.ly/3SjQWEu]

기도제목,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시 33:16)

- 북한이 극심한 경제난과 식량난으로 고통받는 북한동포들을 돌보지 않고 세상에서 제일 강한 것이 사회주의 제도와 사상이라며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여 김정은의 지도력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북한주민들은 먹을 것이 없어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군사력과 주민 사상 교양 사업에만 몰두한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 주님, 북한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는 북한의 김일성 일가 3대 세습 독재정권이 종식되게 하소서. 북한의 모든 핵 및 미사일 발사와 무력도발이 중단되게 하소서.

- 북한 주민들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주체사상으로 세뇌시켜 동상과 초상화에 절하게 하는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종식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북한주민들을 존중하는 올바른 지도자와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릴 수 있는 복음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2. 6년간 탈북민 마약사범 319명… “정착지원금 부족, 범죄로 연결”

기사요약, 국내 마약사범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6년간 탈북민 마약사범이 300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중독범죄학회보에 게재된 <북한이탈주민의 마약류 범죄 동향과 대책에 관한 연구>에서 탈북민의 한국 사회 부적응으로 인한 일탈 현상들 중 마약류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의 저자 안상원 박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문화적인 이질감, 편견, 사회주의 체제 습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 부적응 현상을 보인다며, (이들이) 중국 내 불법거래자, 교포나 국내 마약조직과 밀반입책으로부터 북한산 마약류를 국내, 일본 등에 밀반입해 북한이탈주민을 상대로 판매·투약하는 사례도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고 했다. 

법무부의 ‘북한이탈주민 수용자 연도별 범죄유형별 현황’을 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6년간 탈북민 마약사범은 319명으로, 탈북민 수용자의 33.1%에 달한다. 범죄를 저지른 탈북민 3명 중 1명이 마약사범인 셈이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우리나라 사회구조, 문화 등 교육프로그램이 형식적으로 실시되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들과 교류는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취업 관련 교육프로그램 등이 형식적이거나 아예 마련돼 있지 않은 것도 범죄로 빠져드는 원인이 된다고 지목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CQaYR1]

기도제목,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딤전 5:8)

- 북한이탈주민들은 문화적인 이질감, 편견, 사회주의 체제 습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 부적응 현상을 보이며, 정착지원금 부족 등으로 인해 마약류 범죄에 빠지기도 합니다.

- 주님,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인 탈북민들을 보호하고 생명과 자유와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남한정부가 되게 하소서. 탈북민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정책체계와 방안을 마련하여 이들이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게 하소서.

- 중국 내 불법거래자, 교포, 국내 마약조직 등 북한산 마약류를 밀반입하여 판매하는 범죄행위가 종식되게 하소서. 탈북민들이 진정한 구원과 소망 되시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복된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

3. 北 노동당 중앙위, 중국 당 대회에 축전… "시진핑 영도력 더 강화"

기사요약. 제20차 중국 공산당 대회 개막을 계기로 북한 노동당이 중국 공산당과의 친선을 다졌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축전을 통해 중국 공산당은 수난 많던 중국 인민을 불러일으켜 새 중국을 세웠으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을 위해 분투해 괄목할 성과를 이룩했다며 이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공산당 제20차 대회는 중국 인민의 새로운 백년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할 정치적 사변이라며 노동당은 이번 대회가 습근평(習近平·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영도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사회주의 중국의 승리적 전진을 담보하며 전체 인민을 중화의 부흥을 향한 목표 수행으로 분기시키는 역사적 대회로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중앙위는 전례 없이 복잡다단한 국제적 환경 속에서도 북한 노동당과 중국 공산당은 변함없이 지지 협조하면서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이익을 수호하고 사회주의 위업을 강력히 견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 공산당과 함께 두 당 수령들의 심혈이 깃든 동지적 유대를 더욱 굳게 다지고 발전시켜 조중(북중)관계의 모든 영역에서 그 생활력이 보다 힘있게 과시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당 대회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이 확정될 전망이다.

[기사보기 https://bit.ly/3SkBYxO]

기도제목,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 127:1)

- 북한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축하하며 중국 공산당과의 친선을 다졌습니다. 중국과 북한이 공산당 독재의 영도력을 연대하여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주님,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체제의 연합은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소서.

- 중국의 14억 5천만 인민들을 억압하는 공산당 독재정권이 무너짐으로 중국 인민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소서. 국가기도, 1. 尹대통령 “종북 주사파,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 불가능”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취임 후 첫 ‘원외 당협위원장 초청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 자리에서 “자유민주주의에 공감하면 진보든 좌파든 협치하고 타협할 수 있지만 북한을 따르는 주사파는 진보도 좌파도 아니다”라며 “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 당협위원장이 윤 대통령에게 최근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언급하며 종북 주사파 세력에 밀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렵고 안보 상황도 녹록지 않다. 이런 때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확신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과는 타협할 수 없다는 의미로 ‘국가 보위’가 첫 번째 책무인 대통령으로서 기본적 원칙을 언급한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정신을 공유하고 있다면 그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VMO1XS]

 기도제목,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려는 주사파 세력들의 정체가 빛 가운데 모두 드러나게 하시고 스스로 분열하여 패망하게 하소서. 정부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정신으로 국방과 안보를 지키며 헌법에 보장된 국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게 하소서.

- 대통령이 올바른 자유민주주의를 이루어 신앙의 자유,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을 속히 입법하고,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루는 대통령이 되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고 예배드리며 전도하고 선교하는 복된 백성들 되게 하소서.

2. 바이든 “중간선거 승리하면 낙태법 최우선으로 입법”

기사요약, 오는 11월에 열리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워싱턴DC 하워드 극장 연설에서 낙태권이 중요하다면 투표해야 한다며,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면 의회에 보낼 첫 번째 법은 낙태권 성문화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성의 건강과 권리를 시험대에 올려놓는 이들 극단적인 법들을 막는 확실한 방법은 의회가 법을 통과시키는 것인데, 의석이 부족하다며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만약 의회가 이를 처리한다면 법안을 내년 1월 인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보수 우위로 재편된 미국 대법원은 임신 6개월 이전까지 여성의 낙태를 합법화한 1973년의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지난 6월 공식 폐기했습니다. 낙태권은 전통적으로 진보와 보수가 선명하게 대립하는 주제 가운데 하나지만, 이번 판결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이 들끓으면서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우호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TCK3z0]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 31:8)

- 미국 대법원에서 낙태를 여성의 권리로 인정했던 ‘로 대 웨이드 판결’을 49년 만에 폐지한 것이 각 주마다 지켜지게 하소서. 11월 8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국회의원들이 상원과 하원에서 다수가 되게 하소서. 미국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국가적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 미국이 음란과 동성애와 낙태를 수출하는 나라가 아니라 거룩과 복음을 수출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도 태아 생명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이 속히 입법되게 하소서.

3. “차별금지법·동성애 정당화하는 개정 교육과정 폐기해야”

605개 단체가 연대한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교정넷)는 2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등을 정당화하고 동성애 옹호와 젠더사상 등 편향된 이데올로기에 기반하고 있는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의 폐기를 촉구했다.

이상현 숭실대 교수는 개정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가족 형태 수용은 동성혼과 다자혼인 등이 허용되는 근거가 될 수 있다며 이미 콜롬비아나 미국에선 성인 남성 3명의 결합을 가족으로 인정해 역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조영길 변호사는 2022 교육 개정안에는 동성애와 조기성애화, 임신 중절 등 비윤리적인 것들을 다양성 존중이란 명목하에 정당화하고,

오히려 신앙과 양심에 따른 다양한 표현들을 막고 있다면서 성적인 방종과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성혁명에 해당한다고 했다. 집회 참석자 일부는 이 자리에서 교육 개정안 폐기를 요구하면서 삭발을 감행했다. 단체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성혁명 이념으로 다음세대를 세뇌해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2022년 교육과정 개정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과 교육과정 집필진을 다시 선정하고 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새로운 개정안을 만들 것을 촉구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smUNG4]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 2022 교육과정 개정 내용 중 차별금지법과 조기성애화, 동성결혼,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과 여성의 재생산권이라는 이름으로 낙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가르치려는 모든 시도를 막아주소서. 성도들과 학부모들이 교과서 개정안의 심각한 문제점들을 깨닫고 올바른 교과서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으로 노력하게 하소서.

- 10월 30일 용산에서 열리는 ‘2022 개정교육과정’ 폐기촉구 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거룩한 집회로 소집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기도하고 더 나아가 국민대회를 통해 교과서의 문제점들을 국민들과 위정자들에게 일깨움으로 올바른 교과서가 만들어지게 하소서.

출처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0639?utm_source=d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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