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진 장로 서울서북노회 노회장 취임 감사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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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진 장로 서울서북노회 노회장 취임 감사예식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10.29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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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북노회는 목사 노회장 4회(년)후 5년 차에 장로 노회장을 배출한다. 이번에 장로장립 10년, 부노회장 역임 등 장로 노회장 후보조건에 해당하는 장로가 몇 있었지만, 윤 장로에게 양보하였다.
윤한진 노회장과 가족

2022,12,29(토)일 11시 한소망교회 아가페홀에서 이 교회 시무장로인 윤한진 장로의 서울서북노회 노회장 취임 감사예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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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에 앞서 왕은혜 권사의 피아노 독주, 김균태 장로의 색소폰 연주에 이어 한소망 교회 류영모 위임 목사(직전총회장)의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말이 있었다.

부노회장 신광호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직전노회장 김성철 목사의 회중을 대표한 기도, 부노회장 신태구 장로가 마태복음 25장 20-30절을 봉독했다.

예식순서자 및 류영모 직전 총회장과 지인 등
예식순서자 및 류영모 직전 총회장과 지인 등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감사 예식 참석자들이 진희근 목사의 메시지를 경청하고 있다

특별 찬송은 소프라노 정희경과 바리톤 김준동이 ‘은혜'를 듀엣으로 찬양했다

설교는 전노회장 진희근 목사가 ‘거룩한 욕심’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축사 전노회장 최영업 목사, 격려사 전노회장 김상목 장로에 이어 노회장 윤한진 장로가 감사인사를 했다. 축도는 전총회장 김순권 목사, 이현일 목사(부)의 광고와 사진촬영 안내 후 폐회했다.

축하 화분 일부

한편 서울서북노회는 목사 노회장 4회(년)후 5년차에 장로 노회장을 배출한다. 이번에 장로장립 10년, 부노회장 역임 등 장로 노회장 후보조건에 해당하는 장로가 몇 있었지만, 윤장로에게 양보하였다.

윤 장로는 25일 서울서북노회에서서 총대의 반장일치 박수로 받아 노회장에 당선되었고 오늘(29) 시무교회인 한소망교회서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윤장로는 한소망교회 건축위원장을 비롯하여 류영모 목사가 총회장과 한교총 대표회장을 잘 수행하도록 크게 협력하였다는 서울서북노회 지도자의 칭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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