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 회장에 박병준 장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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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 회장에 박병준 장로 선출.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12.28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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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사진 왼쪽부터 회장 박병준 장로 직전회장 변영균 장로

예장통합산하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 제40회 정기총회가 12월27일 오후 2시 안양노회 동은교회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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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개회예배 인도는 수석부회장 박병준 장로가 인도하고, 기도 직전회장 김주현 장로,성경말씀은 서기 박건영 장로가 구약성경 사사기 16장 15절-22절을 봉독(읽다)했다.

15절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냐 당신이 이로써 세 번이나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는지를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16절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7절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깎으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18절 들릴라가 삼손이 진심을 다 알려 주므로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을 불러 이르되 삼손이 내게 진심을 알려 주었으니 이제 한 번만 올라오라 하니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그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절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20절 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절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고문 및 전회장

새온중창단(여성)이 ‘주의 길을 예비하리라’를 찬양했다.

설교는 동은교회 권대선 목사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법’ 제하의 말씀을 전하면서 거룩의 가치를 반복해서 전했다. 설교자의 기도 후에 안양노회 노회장 김문년 목사가 축사를 하고, 권대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축하 및 인사 사회는 총무 김홍필 장로가 진행했다.

개회사 회장 변영균 장로, 격려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강찬성 장로, 축사 남선교회서울강북협의 회장 김택종 장로, 축사 강남지역장로협의회 회장 민덕규 장로, 이어서 지노회 남선교회 모범상은 서울강동노회가 수상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김창만 장로가 전국연합회사업을 보고 하고, 사회자가 내빈을 소개한 후에 광고로 2부 순서를 마쳤다.

제3부 회무처리, 사회 회장 변영균 장로, 서기 박건영 장로가 참석회원 수를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준비한 기타 안건은 보고서로 받고, 임원을 개선하였다. 수석부회장은 회장으로 자동 승계되고, 전형위원들이 부회장과 감사를 선임하고, 신회장단은 총무 및 기타 실무임원을 선임하여 총회에 보고하고 총회는 수정없이 받았다.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에서 전국연합회에 추천은, 전국연합회 부회장 후보에 최장순 장로(인천동노회) 부회장 김진우 장로(강동노회) 감사 박건영 장로(인천노회)를 총회에 보고하고 총회는 그대로 받았다,

참석 회원 일동

제 40회기 남선교회 강남협의회 임원

회장 박병준 장로(안양노회/동은교회) 직전회장 변영균 장로(서울강동/양문) 수석부회장 어기식 장로(서울동남/미래를사는) 부회장(13개노회 회장) 배정수 장로(영등포/한영) 김안수 장로(안양/경기중앙) 공대식 장로(경기/용인영락) 정영찬 장로(서울남/영석) 오봉환 장로(서울관악/시흥) 이용찬 장로(서울동남/광성) 이용우 장로(서울강동/광주동산) 유종식 장로(서울강남/일심) 조정수 장로(서울서남/누산) 김현호 장로(부천/낙원) 송용학 장로(인천/호산나) 김완신 안수집사(인천동/동춘) 장영수 안수집사(강서/남광)

총무 박건영 장로(인천/주안) 부총무 명창환 장로(서울동남/마천세계로) 부총무 이수인 안수집사(경기/동산) 서기 고창용 장로(영등포/목민) 부서기 우기항 장로(인천동/임마누엘) 회록서기 류상선 장로(안양/해성) 부회록서기 나경묵 안수집사(부천/복된) 회계 신동령 안수집사(서울강동/수동) 부회계 김창열 안수집사(서울강남/묘동) 감사 4인, 점 범 장로(강서/남광) 이재학 장로(서울관악/수도) 김홍필 장로(서울남/노량진) 최정훈 장로(서울서남/원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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