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남노회 새해맞이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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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남노회 새해맞이 감사예배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3.01.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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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증거는 전 총회장 김삼환 목사(전노회장/명교회 원로)가 ‘복의 사람’제하의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배달사고(성실성) 내지 않고 잘 전하면, 하나님은 더 많이 채워주신다. 살아보니까 그렇더라’고 자신의 체험을 전했다.
신년하레회 예배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전노회장 김삼환 목사(전총회장/명성교회 원로)

서울동남노회(노회장 김주안 장로) 2023년도 새해맞이 감사예배가 광성교회 본당(예본홀)에서 5일11시에 열렸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주안 장로 인도로 기도 부노회장 김종식 장로, 성경말말씀은 회계 허정익 장로가 창세기 12장 1-4절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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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현대인의성경)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고향과 친척과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를 큰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고 너를 축복하여 내 이름을 크게 떨치게 하겠다. 너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끼치는 자가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할 것이니 땅의 모든 민족이 너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대로 롯과 함께 하란을 떠났는데 그때 그의 나이는 75세였다.

말씀증거는 전 총회장 김삼환 목사(전노회장/명교회 원로)가 ‘복의 사람’제하의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배달사고(성실성) 내지 않고 잘 전하면, 하나님은 더 많이 채워주신다. 살아보니까 그렇더라’고 자신의 체험을 전했다.

전 노회장들(사진)과 노회원들이 새해 인사를 했다. 

합심기도는 하남시찰장 고은범 목사가 ‘나라와 민족이 이념과 갈등을 넘어 화합을 위해서’ 경동시찰장 김성곤 목사가 ‘교단총회와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서’ 광주시찰장 정정찬 목사가 ‘서울동남노회와 임원 및 노회원을 위하여’ 동광시찰장 이용혁 목사가 ‘노회산하 교회의 부흥과 성장 및 선교사를 위하여’ 연합기도 후 부노회장 강인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년인사는 서기 김경섭 목사가 진행했다. 노회장 김주안 장로가 인사메시지를 전한 후 노회임원, 공로목사 은퇴목사, 전노회장 과 부노회장이 앞으로 나와 노회원들과 상호 인사를 한 후 시찰별로 앞으로 나와 악수하며 광성교회 식당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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