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학군단(ROTC)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군선교연합회 전국지회를 통해 선교 동참교회를 확보하고 교단별로 '군선교의 날' 및 '군선교 주일'을 제정토록 요청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2월 2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정기총회 (사진)를 열고, 팬데믹 기간 동안 약화된 군 선교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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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전도·세례·양육·결연 등으로 이어지는 선교 선순환을 회복시키는 한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학군단(ROTC)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군선교연합회 전국지회를 통해 선교 동참교회를 확보하고 교단별로 '군선교의 날' 및 '군선교 주일'을 제정토록 요청할 예정이다.
이날 전국에서 15개 지회 임원들이 참석 했다. ‘군’ 이라는 특수한 상대지만, 코로나 이전처럼 연무대 진중 세례식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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