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캐나다 원주민 문화선교사 파송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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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캐나다 원주민 문화선교사 파송 예배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3.03.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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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남선교회연합회 (회장 공대식 장로) 는 지난 25년 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캐나다 원주민선교를 한 결과 7년 전부터 캐나다 현지 원주민 추장(지역 리더)과 자녀들이 한국에 비전트립으로 오게 되었다. 2023년 올해는 4월 25~5월 4. 일정으로 10여 명이 한국에 오게 되고, 그들은 love corps korea 회장(회장 김종학 장로) 및 임원들이 섬기도록 치밀한 기획을 했다.
예장통합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캐나다에 문회선교사 파송예배

3/18(토)11시 수원성 교회 사랑나눔봉사관 4층 드림 홀에서 경기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공대식 장로) 주관으로 전회장 및 선교사와 부모 경기노회평신도위원회 위원장과 love corps korea(카나다 원주민 선교단체) 임원, 강사 등 7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제26기 선교사 파송을 위한 훈련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약 4개 월 동안 집중 훈련과 교육을 통해 선교사의 소양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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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corps korea’ 김종학 회장이 지원금 전달 및 격려사를, 윤진하 장로(전 인솔자)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love corps korea에 선교 목적에 동의하고 입회한 회원도 20여 명이다. 제26기 인솔과 생활지도는 경기노회 (서둔교회) 노의호 장로와 조은경 권사(부부) 그리고 14명의 청년들이 참가하게 된다.

자료화면 2016년 러브 코리아 창립

경기노회 남선교회는 지난 25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카나다 원주민선교를 한 결과 7년 전부터 캐나다 현지 원주민 추장(지역리더)과 자녀들이 한국에 비전트립으로 오게 되었다. 2023년 올해는 4월25~5월4. 일정으로 10여 명이 한국에 오게 되고, 그들은 love corps korea 회장 및 임원들이 섬기도록 치밀한 기획을 했다.

올해는 한국 기독교 신앙의 역사와 뿌리를 체험하도록 제암리 교회, 예장통합총회본부, 전국남선교회연합회 등을 방문(5/2)할 예정이다. 이어서 신학교가 아니지만, 믿음의 학문공동체 포항 한동대학교도 안내 할 예정이다. 고궁관람과 생동감이 회복되고 있는 동대문 새벽시장과 먹거리 재래시장도 안내 할 계획이다.

카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지도에 표기된 34곳은 'Love Corps' 이 25년 간 방문하여 섬겼던 마을들.

한편 원주민문화선교사 파송을 위한 교육 강사 중에 사물놀이를 지도하는 김인식 장로(오산교회/20대회장)는 지난 11년간 캐나다 원주민문화선교사 사물놀이 지도를 해왔다. 몸 찬양과 부채춤을 지도하는 박묘숙 권사(용인 중부)는 대경대학 실용무용과를 졸업하고, 이애라 찬양율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태권도는 박미정 교수(수원성 교회)는 한국태권도 응용교육 연구소장, 대한태권도 줄넘기협회 회장, 상지대 태권도학과 겸임교수이다. K-POP를 지도하는 한채은 강사는 중앙대 대학원 졸업(현대무용전공)을 했다. 열거한 강사들은 자비량으로 파송할 선교사들을 교육으로 섬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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