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와 남전연 방문 상호 이해 증진 기회 가져
원주민 일행은 5월2일 오전 원주민 이행은 총회를 방문,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와 간담회를 갖고, 홍성득 목사는 과거 ‘故 김기수 목사(전총회장)등이 캐나다 원주민 선교를 시작했다’ 면서 그곳에서 살면서보니 원주민들 마음의 상처가 깊더라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관심을 갖고 듣고 궁금한 것은 질문도 했다.
총회방문 후 남선교회전국연회를 방문한 캐나다 원주민 일행은 김창만 총무로 부처 남선교회 전반에 대한 홍보영상 및 소개를 듣고, 방문단을 대표해 현지 보건소 센터장 Julia Atleo 여사는 남선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남선교회 연합회는 일행을 동대문 시장 모처 유명한 식당으로 총대하여 잠식 식가를 제공했다.
한국 사랑의 군대(Love corps korea)가 초청한 캐나다 원주민 한국방문 비전트립이 4월26일부터 5월4일 까지 진행되었다. 회장 김종학 장로는 오늘에 이르기 까지 헌신적으로 본을 보인 선배들의 캐나다원주민 선교를 위해, 오랜 기간 관심과 재정적인 지원을 멈추지 않는 경기노회 남선교회 회원들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캐나다 원주민 한국방문단 인솔자 △홍성득 목사, 최준철 장로, 원주민 △Kie Atleo(전통추장) △Peter Charlie(전통문화·음악인) △Julia Atleo(보건소 센터장) △Rihanna Atleo(대학생) △Daral Campbell(학생) 25일 입국하여 26일 한동대를 방문, 대학생 선교담당 부서 관계자와 원캐나다 원주민과 문화교류에 대해 간담회를 통해 좋은 반응을 공유했다. 경기노회 남선교회 회원들은 사전 조율과 기획을 통해 원주민 입국에서 출국까지 식사 제공 및 가이드를 날짜별로 담당했다.
29일은 서산 아쿠아포닉스농장(스마트 팜)을 견학하고 많은 도전을 받았다. 이곳은 채소 수경재배 및 물고기를 통해 물을 정화하는 시설로 원주민들에게 필요한 시설이지만, 원주민들은 가까운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요리를 해 먹는 생활이라고 홍 목사가 소개했다.
이들은 5월2일 이후 용산 전쟁기념관, 제안리 교회 민속촌, 인천제일교회 차이나타운 등을 탐방하고, 5월4일 한국사랑의 군대의 사랑과 섬김을 뒤로하고 한국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