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달)을 유럽 미국 등 에서 재충전 하고 돌어 온 장동학 목사 스토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안식년 이후 책상이 없어졌다고 교인들이 반이상 줄었다고. 부교역자들이 흔들어 놓았다고. 정말 제 방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키번호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 교회는 거의 요동이 없었습니다. 제가 약간 서운할 정도 이었습니다.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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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기뻤습니다. 담임목사가 없을 때 그게 진짜교회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이제 한발 짝 나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한국교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묵상해 보았습니다. 삼권분립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는 당회. 교역자회. 평신도 리더회가 있습니다. 기능이 다릅니다. 적절한 분배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육 체계가 안정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소그룹이 흔들림이 심하지 않게 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교인들의 신앙적 성숙함 또한 잘 버티게 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전적인 주님 은혜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하늘꿈 연동교인들 또한 페이스북 친구님들 "성숙한 목사는 교인들이 함께 만든다"는 선배목사님의 말이 기억납니다. 명절 지나면 잊을까봐 감사의 말씀을 모두에게 전합니다. 즐거운 추석입니다. 글 사진제공 장동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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