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시각장애 노인 대상 스마트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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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 시각장애 노인 대상 스마트폰 교육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4.04.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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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폰교실’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맞춤형 커리큘럼 교육으로, 기본기부터 여가선용까지 세밀한 과정으로 진행한다.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워 기초 학습이 필요하거나, 스마트폰을 최근에 구매하여 기본 정보가 없는 시각장애 노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노인복지민간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스맛폰교실’및‘디지털튜터링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보건복지부 노인복지민간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스맛폰교실’및‘디지털튜터링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만 60세 이상 시각장애 노인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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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폰교실’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맞춤형 커리큘럼 교육으로, 기본기부터 여가선용까지 세밀한 과정으로 진행한다.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워 기초 학습이 필요하거나, 스마트폰을 최근에 구매하여 기본 정보가 없는 시각장애 노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30일부터 2개월간 15회차 교육으로 화, 목요일 오전 10~12시에 운영된다.

또한 정기교육 참여가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옹호인 커뮤니티‘디지털 튜터링 교실’ 또한 운영하고 있다. ‘스맛폰 교실’과 다르게 회차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필요할 때 언제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전문 강사가 아닌 시각장애인 및 비장애인 튜터(교육봉사자)가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시각장애 노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디지털 튜터링 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에 운영되며 담당자와 원하는 날짜를 논의 후 방문하여 언제든 교육받을 수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 노인 대상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 활발 - 2024년도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 이용자 모집 한편‘스맛폰교실’및‘디지털튜터링교실’프로그램 참여 및 관련 문의는 노인복지팀(02-880-089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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