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평대원 1기 동문들은 35년 전인 1989년에 평신도대학원 개설 한 후 첫 졸업을 했다. 세월이 많이 흐른만큼, 동기중에는 이민도 가고, 본향으로 떠나기도 했고, 병원에 입원중이거나 몸이 불편해서 모임에 못나기도 하지만, 믿음 안에서, 평대원 학창시절을 포함하면 37년을 함께 한 친구들이다.
평신도교육대학원 제1기 동문회(회장 유동일 장로)는 3월 23일(토) 종로5가 일번지 식당에서 제35회 총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회장 유동일 장로 인도, 김화진 장로 기도, 강희승 목사 ‘지혜의 마음을 얻자’ 제하의 말씀(시 90:9~12) 선포로 드려졌다. 총회에서 사업, 경과, 감사 보고, 회계 보고를 하고 안건들을 처리했다.
성경본문 말씀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한편 평대원 1기 동문들은 35년 전인 1989년에 평신도대학원 개설 한 후 첫 졸업을 했다. 세월이 많이 흐른만큼, 동기중에는 이민도 가고, 본향으로 떠나기도 했고, 병원에 입원중이거나 몸이 불편해서 모임에 못나기도 하지만, 믿음 안에서, 평대원 학창시절을 포함하면 37년을 함께 한 친구들이다. 1기 동문은 동문수첩에 의하면 재적은 16명이다. 회의 참석 가능한 동문은 10명 미만이다. 회장 김화진 장로는 1946년(78세)생이며, 총회에 참석하는 김유진 장로는 1934년(90세) 생이며. 전진수 장로는 1930년(92세) 이다.
돌아가면서 맞는 새 임원은 △회장 김화진 장로(경천) △감사 남구희 장로(목천) △총무 회계 겸임 유동일 장로(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