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류영모 목사, 림형천 목사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목사)는 5월 14일(화) 오전 10시 30분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제123주년 개교기념감사예배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개교기념 감사예배는 총장 김운용 목사 인도, 이사 안광복 목사 기도, 교수 김도일 목사 성경봉독(삼상 7:12), 대학찬양대가 ‘복음의 등불 되게 하소서(작곡 김기영, 앙상블 편곡 조주아, 지휘 한춘복)’ 찬양을 했다. 명예총장 서정운 목사 (전 총장) ‘에벤에셀’ 제하의 말씀 선포 후 기도, 이사장 김운성 목사 축도로 드려졌다.
동문 재상봉 초청 환영(신학대학원 92기)은 신형섭 대외협력처장 사회로 김운용 총장 환영사, 재학생 환영식, 92기 동기회 부회장 현구원 목사 동문 소개 및 인사, 92기 동기회 회장 성낙현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에 발전기금 전달, 총동문회장 문성원 목사가 축사를 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선교하다 순교한 배형규 목사가 92기다. 2010년 95회 총회는 고 배형규 목사를 순교자로 추서했다.
장기근속 감사패 및 표창패 증정은 배정훈 신학대학원장 사회로, 10년 장기근속자로 김신웅, 이창호, 최진봉 교수, 20년 장기근속자로 서원모, 신옥수 교수, 정혜현 직원에게 감사패와 표창패를 전달했다.
명예신학박사학위수여식은 신옥수 대학원장 사회로 개식사, 약력 및 추천서 낭독, 김운용 총장 김동호 박사, 류영모 박사, 림형천 박사에게 학위 수여 및 학위패 증정, 가족과 관계자들의 수여자들에게 꽃다발 증정, 이사 윤마태 목사 축사를 했다.
김동호 박사와 류영모 박사, 림형천 박사의 답사, 박경수 기획정보처장의 인사와 광고, 교가제창으로 은혜로운 개교기념 감사예배와 기념 행사의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