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총회임원,특별사면위원장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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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총회임원,특별사면위원장 기자회견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09.28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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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교계 기자들의 반응을 볼 수 있다.
▲ 기자회견 화면 캡처

기독교계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계속된다. 이 문제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짐작케 한다. 채 총회장은 "개인신앙간증"하듯 대답을 한다.이 사태의 위증함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혀 감을 못 잡는 태도다. 굶주린 사자를 자극한 듯한 개인 고백적인 "선한뜻? 영적전쟁" 기폭제가 되어 통합교단이 시달려야 할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 못함을 느끼게 답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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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잃었다. 지난 8월말 경 총회특별사면위원장 김규목사가 사임한다고 했을 때 김규목사를 만나고 그간 사정을 경청하여 사고로 발전을 막수 있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자기신념에 가득차 상황을 분별하지도 못했고, 사고로 당당하게 나아갔다. 기독교 기자들 대부분이 통합교단의 격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좋은 뜻은 더 좋은 방법으로 풀어가야 했다. 방법에 있어 다수의 공감을 사지 못함으로 사고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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