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매력, 바로 예수!”(눅 1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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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매력, 바로 예수!”(눅 10:21-24)
  • 박동현기자
  • 승인 2016.10.20 2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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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거룩한 매력, 바로 예수!”(눅 10:21-24)의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2. 우리 인생의 목표는 그렇게 높이 날아오르는 것이었습니다. 조금 더 많이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 뽐내 보는 것이었습니다. 조금 더 힘을 가진 자가 되어 사람들에게 큰 소리를 쳐 보는 것이었습니다. 3.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참회의 기도문’을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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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가 감히 나올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죄와 허물이 많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용서하시는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세상 사람들이 조롱합니다. ‘예수님은 좋다. 그런데 예수쟁이는 싫다’고! ‘예수님은 거룩한 매력을 지녔다. 그런데 예수쟁이는 매력이 없다’고! 우리가 예수님의 거룩한 매력으로 살려 하지 않고, 내 매력에만 매달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거짓된 우상을 그렇게 헛된 열정을 갖고 뒤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인생의 방향이 뒤틀리고 말았습니다. 우리 인생의 목표는 그렇게 높이 날아오르는 것이었습니다. 조금 더 많이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 뽐내 보는 것이었습니다.

조금 더 힘을 가진 자가 되어 사람들에게 큰 소리를 쳐 보는 것이었습니다. ‘더 높이, 더 많이!’를 추구하는 이유는, 바로 나 자신의 이기적인 탐욕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성령님이시여,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와는 전혀 다른 방향을 가셨습니다. 당대의 지혜자와 총명한 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자들, 기다리는 사람들, 민중들을 찾으시고 사랑하셨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애통하는 사람들, 소외된 어린이들, 천대받던 여인들이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거룩한 매력을 우리도 전심으로 사랑하며, 닮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주일예배 말씀 듣기  http://goo.gl/JfZG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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