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썬코어와 썬텍이 요르단 정부와 K9 전기버스 100대에 대한 구매계약을 맺는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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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요르단 정부와 총 4만5000대 전기자동차, 1800대 전기버스 수입 관련해 협의를 했다”며 “우선 100대 분에 대한 전기버스 구매계약을 9일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중동의 사우디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가 2016년 11월 기자간담회에서 요르단 사업계획을 공표했다”며 “이러한 사항이 하나씩 실현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요르단 사업의 첫 성과를 교두보로 삼아 양사는 중동시장 진출을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썬코어 관계자는 “최규선 회장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계속적인 비상경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며 “신사업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사협약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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