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중 지극히 적은 자"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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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중 지극히 적은 자"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
  • 박동현기자
  • 승인 2017.02.09 2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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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동영상>그때 왕은 그들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이들 내 형제 중에 아주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일이 바로 내게 한 일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 양곡교회 예배실황 화면캡처

마태복음 25장 31-46절. 내가 영광 중에 모든 천사들과 함께 와서 내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을 내 앞에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갈라놓듯 사람들을 갈라놓아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세울 것이다. 그때 왕이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 아버지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너희를 위해 준비된 나라를 물려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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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가 굶주릴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 너희 집으로 맞아들였고 벗었을 때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었을 때 간호해 주었으며 갇혔을 때 찾아 주었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의로운 사람들이 '주님, 언제 우리가 주님이 굶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우리가 주님이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우리 집으로 맞아들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또 언제 우리가 주님이 병드신 것을 보고 간호해 드렸으며 갇혔을 때 찾아갔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때 왕은 그들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이들 내 형제 중에 아주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일이 바로 내게 한 일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런 다음 그는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저주를 받은 사람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 부하들을 위해 준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거라. 너희는 내가 굶주릴 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 너희 집으로 맞아들이지 않았고 벗었을 때 입을 것을 주지 않았으며 병들고 갇혔을 때 돌보지 않았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주님, 언제 우리가 주님이 굶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갇히신 것을 보고 돌보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때 왕은 그들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이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하지 않은 일이 곧 내게 하지 않은 일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이 사람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는 곳에, 의로운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에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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