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새에덴교회)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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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새에덴교회)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사역.
  • 박동현기자
  • 승인 2017.03.13 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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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매년 75,000명이 세례 받고 예배드리는 현장인 육군훈련소의 현재의 연무대교회(건물)는 매우 협소하고 낡아서 어제도 체육관에서 세례식을 거행할 수밖에 없었다.
▲ 사진출처 국민일보. 새에덴교회 연무대교회에 건축헌금 5억 약정(좌 소강석목사) 

청년선교 최후의 보류요, 복음의 황금어장인 군선교! 그 중요성을 알기에 저희 새에덴교회에서는 수년간 진중세례식 거행과 돌격 새에덴교회 준공 등 물질적 지원과 함께 다양한 군선교 전략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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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의 군 선교전략을 통해 전략적 결연을 맺은 군교회들와 지속적 양육을 통해 6배의 성장을 이뤄내기도 했다. 어제(23일)도 훈련병 4575명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들에게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우리가 전한 복음의 불씨가 이 청년들의 가슴속에 뜨겁게 타오를 때, 이들은 한국교회 성장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

▲ 사진출처 국민일보. 연무대 교회 진중세례식 집례자 소강석목사 

러나 안타깝게도 매년 75,000명이 세례 받고 예배드리는 현장인 육군훈련소의 현재의 연무대교회(건물)는 매우 협소하고 낡아서 어제도 체육관에서 세례식을 거행할 수밖에 없었다.

천주교회는 2000여 석의 동양최대규모의 성당을, 불교는 3500석 규모의 법당을 준공하여 포교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매우 가슴 아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새에덴교회는 전 성도가 연무대교회 건축에 힘을 보태기로 작정하고 어려운 교회 살림 가운데서도 5억 원을 헌금하기로 약정하였다.

▲ 사진출처 국민일보, 건축중인 연무대 교회

빗방울이 모여 개천을 이루고, 그 개천이 또 큰 바다를 이루듯이 한 명 한 명의 헌신이 위대한 역사를 이뤄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페친 여러분도 십시일반 연무대 건축에 함께 힘을 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431401 04 047426 (새에덴교회) 주일 아침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페친 여러분과 군장병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글: 소강석목사 페이스북에서 기사 형태로 수정 옮김, 사진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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