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김창욱교수, 상처받은 동물 그 이름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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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김창욱교수, 상처받은 동물 그 이름은 남자
  • 박동현
  • 승인 2015.06.13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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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함으로 감동을 주는 남자 소통전문가 김창욱교수

유튜브 세바시를 통해 김차욱교수를 쉽게 볼 수있다. 속 시원하게 자신의 집안내력 성장 환경까지 특히 누나도 들먹이고 술주정을 하신 아버지 등 제주도 어느 한귀퉁이가 손에 잡힐듯하게 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화법이다. 어지간한 일들은 들어내어 나는 이런 수준이었는데 여러분 앞에서 강의를 하고있다는 진솔함으로 소통전문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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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장신대 미니룸에서 신대원생 몇를 앞에 놓고 강의가 격주로 있었다. 청강생처럼 코앞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소통은 저런것 이구나 싶기도 했다. 앞에 읹은 신대원생(남녀)들의 굳고 경색되어 상대에게 마음이 표현이 서툰 문화를 교정 해 주려는 느낌도 있었다.  그 때 세월호 사건 이후였는데 어떻게 연락처를 알았는지 살아남은 단원고 학생이 심각한 악몽과 트라우마에 시달린다며 상담을 요청했는데 무슨 할 말이 없었다는 것, 시간을 쪼개 그냔냥 함께 여행을 하려고 생각중이라고 소개 하기도 했었다.

강의정리는 목회도 결국 교인들과 소통인데 교인들과 소통이 잘되는 목사님 많느냐며 여러분들은 예수가 그러했듯이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소통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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