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안에서 감동뉴스를 찾기 어려운 시대를 살게 되면서..
목사들의 풍성한 설교(說敎:종교교리 설명)는 교계 각종 매체를 통해 넘치지만, 감동적인 섬김이나 헌신적인 삶의 형태를 보기가 쉽지 않다. 교인들은 목사의 예외적인 행동에 놀라고 감동하는 것 같다. 그런 일이 일어났고 예배를 마친 교인들은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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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의 00교회 오후예배 강사로 이 교회서 설교를 한 000교회 김아무개 목사는 ‘설교도 하기 전에 사례비를 먼저 받은 것도 처음이고, 남녀선교회 연합헌신예배를 드리고, 남·여 쌍으로 나와 친양하는 것도 처음 본다’ 며 설교를 마치고 인사를 하면서 찬양대에 '회식하라'며 사례비 봉투를 그대로 전달했다.
이 교회에 외부 강사는 자주 오지만 처음 있는 일이라 머뭇거리다 지휘자가 대표로 받았다. 김 목사는 성경 '로마서 6장12-14절'을 본문으로 ‘내가 사는 이유’ 제하의 메시지를 쉽게 표현하여 전달하며 ‘미니사경회’처럼 비유를 들어, '우리에게 예수만 있다면 행복한 것 아니냐'를 공감되게 복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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