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들은 출발 전에 나뉘어준 집개와 비밀봉지를 이용하여 등산로 주면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예장통합측 남선교회전국연합 산하 환경녹색 선교단 229차 산행 및 환경보전대회가 5월 13일(토) 축령산잣향기푸른숲 일대에서 열렸다. 환경녹색선교단 95명은 오전 8시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앞을 버스로 출발하여 가평군 축령산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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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예배 인도는 최명호장로, 기도는 방창석장로, 성경 로마서 12장 2-11절 본문으로, 전 단장 이기준 장로가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A 팀은 축령산 정상까지 등정 후 하산하는 코스, B 팀은 축령산 임도(林道)둘레길 돌아 하산, C 팀은 출렁다리 둘레 길을 돌아오는 코스로 산행을 펼치면서, 출발 전에 나뉘어준 집개와 비밀봉지를 이용하여 등산로 주면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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