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ICT 지식재산 전략 논의

업계 “ICT 지식재산 전주기에 걸쳐 새로운 사고 전환 필요” 왕해나 기자l승인2017.05.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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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김종빈 크루셜텍 대표로부터 지문인식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미래부>

(서울=포커스뉴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판교 소재 모바일 보안 솔루션 기업인 크루셜텍에서 2017년 ‘제18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ICT 지식재산 전략 및 정책방향에 대해 산학연 관련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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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ICT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에 의한 지식재산 창출, 가상세계의 지식재산 보호 문제, 산업융합에서 지재권 진보성 판단 기준의 모호함, 기술개발 주기 단축에 따른 지재권 가치 변화’ 등 4차 산업혁명에서 새롭게 등장할 지식재산 이슈들을 제시했다. 또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생태계 변화, 창출 촉진, 보호 개선, 활용 강화 등 ICT 지식재산 전주기에 걸쳐 새로운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ICT 지식재산 동향 및 분쟁사례’를 발표하면서 외국의 지식재산 보호 강화 및 성장동력으로 산업을 육성하는 추세와 우리 ICT 기업들의 글로벌 지식재산 분쟁 현황을 소개했다. 우리 ICT 기업은 전담조직 및 인력부족 등 지식재산 분쟁 대응 역량이 취약하여 분쟁대응 컨설팅, 정보제공 등에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에서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재산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서 “우리 ICT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에 맞춰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략수립, 인력양성, 사업화 등에 필요한 기업별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본사 협약 포커스뉴스.


왕해나 기자  e2@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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