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함께 사역" 빔 프로젝트 간증, 최정욱 목사

"목사님! 어젯밤 제가 막 잠이 들려고 비몽사몽 하는데 주님께서 목사님 얼굴을 보여주면서 뭐 필요한 것이 있을 테니 연락을 해보랍니다, 뭐 필요한 것 있으세요?" 박동현 기자l승인2017.06.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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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들이 프로젝터 설치 중

2016년 5월에 상가교회를 설립 때 후원으로 설치된 빔 프로젝트의 수명이 다 돼서 지난달 교회설립 1주년 예배 때부터 영상 빛이 거의 안 나올 만큼 흐려지더니, 2주 전에는 완전히 작동이 중단되어버렸습니다. 설치 해주신 업자인 000집사님께 여쭤보니 설치 당시 중고였기 때문에 1년 밖에 못 쓴 것이니 램프만 교체할 순 있지만, 그러면 또 1년도 못쓰게 될 것이니 차라리 새 것으로 교체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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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목사 부부

000 집사님께서 모델을추천하길 잔 고장 없이 쓸 만한 빔 프로젝트는 "Panasonic PT-0000" 라는 제품이 있는데 원래 가격이 2백만 원이고, 제게는 특별히 160만원에 주실 수 있답니다.

지난달 1주 년 예배 때 들어온 헌금 백만 원에 후원금을 보태서 구입을 하려했는데 주님께서 “그 돈을 선교비로 흘려보내라”시며 “빔 프로젝트는 주님께 믿고 맡겨라” 말씀하셔서 "즉각 순종" 은 했지만, 막상 한 달이 지나도록 응답이 없고 잠잠하니까 교인들도 불편 해 하고 ..

저도 은근히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페이스 북과 지인들에게 알려서 도움을 구해볼까?" 하는 얄팍한 마음도 살짝 들긴 했지만, 그러면 주님을 불신하는 꼴이 되니 저는 교인들이 불편 해 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신뢰하며 잠잠히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에 엊그제 아침에, 저희 교회의 정기후원자 중 한 분인 수원의 000 권사님에게서 뜬금없이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어젯밤 제가 막 잠이 들려고 비몽사몽 하는데 주님께서 목사님 얼굴을 보여주면서 뭐 필요한 것이 있을 테니 연락을 해보랍니다, 뭐 필요한 것 있으세요?"

저는 놀랍고 감사하긴 했지만, 적은 돈이 아니었고 또 000 권사님이 넉넉지 않게 사시는 것을 빤히 아는 터여서 한참 망설이다가 "권사님! 간절히 필요해서 교인들과 기도하는 것이 있긴 한데 돈이 많이 드는 것이라 말씀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목사님! 그러지 마시고 괜찮으니 한 번 말씀해보세요!"

"후~유~ 정히 그러시면 말씀은 드릴게요. 교회의 빔 프로젝트를 교체해야 하는데, 160만 원의 재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요? 그럼 그것 제가 섬길게요!! 오늘 곧바로 160만원 송금하겠습니다!!" 허..걱!! 그리고.. 잠시 후에 160만 원이 송금되어 왔고. 오늘 이렇게 멋진 빔 프로젝트가 세팅 됐습니다. 할렐루야.

빔 프로젝트 값을 선교지로 흘려보내라는 주님 음성에 군말 없이 "즉각 순종" 하고. 교인들이 불편해 하는 중에도 주님을 신뢰함으로 묵묵히 기다렸더니.. 주님께서 또 다른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 의 "즉각 순종"을 통해서 이렇게 멋진 간증거리를 만들어 주시네요! 정말이지 이렇게 멋진 주님을 어찌 자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 고맙습니다.. 예수님.. 만세입니다!!"ㅎㅎ

그리고 어려운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음성에 "즉각 순종" 해서 저희 교회를 아름답게 섬겨주신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 000권사님" 께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000권사님!! 권사님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작년 교회 설립 때 빔 프로젝트를 비롯한 영상과 음향시설 일체를 후원해주셨던 000목사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편집자 주: 아래글은 페이스북 많은 댓글 중에 하나임)

Myungja Noh, 목사님의 글을 볼 때 마다 댓글은 한 번도 달지 않았지만 항상 찡~~~한 마음입니다. 아버지를 향한 즉각 순종을 새기면서, 삶으로 살아내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샬롬!!!


박동현 기자  p7650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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