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은 2016년 6월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생존 참전욕사와 가족 74명을 초청하여 환영하는 자리에서 기자(박동현)가 촬영한 것이다. 워커 장군의 손자와 증손자, 6월12-23까지 당시 전투 격전지와 산업발전상과 문화 등을 소개하고,은혜에 감사하는 보은행사를 했다.
6.25 한국전쟁 당시 국군은 국토끝까지 밀렸다. 낙동강 전투에서 코너에 몰ㄹ 많은 미군이 희생되자 미국 조야의 한국전쟁에서 미군 조기 철수라는 분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북한 공산군(중공군)과 싸웠던 주한 미8군 사령관 워커 장군 (Walton H.Walker) 을 기리기 위해, 미군 휴양 시설이 있던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177(광장동) 언덕 위에 호텔로 개발하여 워커힐 호텔이라 이름을 지었다.(현재는 SK 구룹소유)
낙동강 전선을 워커 장군은 끝까지 사수하여 유엔 연합군의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이 성공리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워커 장군이 없었다면 우리나라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미군뿐 아니라 한국군들까지 독려해가며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워커 장군의 군인정신 이야기는 지금도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으며, 6.25 한국전쟁이 있었던 유월에는 그에대한 기억과 감사가 더해 진다.
아들 워커 대위와 함께 참전했고, 아들에게 훈장을 전달하러 가던 중에, 안타깝게도 운전부주의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워커 장군은 떠나셨지만 지금도 많은 한국인이 기억하고 있다. 미군 사령관 이었지만 한국군도 존경할 수밖에 없었던 뚝심있는 군인다운ㅇ 군인으로 전해 지고 있다.
죽음 직전에 누구에게도 사고의 책임을 묻는 걸 반대했다고 하며, 진짜군인으로 짐심으로 한국을 생명처럼 사랑했던 미국인이며 군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장군을 기리기 위해 워커장군의 언덕이라는 이름으로 "워커힐 호텔"이 생겨났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