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태양광 에너지로 전력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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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태양광 에너지로 전력생산
  • 박진일
  • 승인 2015.06.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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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빛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공급한다
▲ 사진은 태양 빛에서 오는 전자파를 받아들리는 모듈판, 모아진 전자파가 전기 전환 인버터를 통해 전기로 바뀌어 지고, 한전 고입선에 연결되어 한전으로 판매된다.

신재생 에너지 투자 분야가 노후준비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노후준비를 계획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양광 발전은 태양전지를 이용하여 태양빛을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전 방식이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라는 든든한 제도적 장치가 밑바탕 되어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투자상품에 속한다.

RPS제도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화석연료 같은 공해 요소를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RPS사업은 유럽 및 많은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사업은 태양의 빛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공기업인 한국 전력으로부터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수익률 연 10% 이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대출시 원금 상환으로 인해 투자리스크를 줄이고, 수익률을 높일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부가 RPS 보급목표를 2030년까지 11% 달성할 계획을 갖고 있고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의해 과거 5대 지목 폐지 후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가중치를 1.2 상향조정 할 예정이어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같이 국가 정책적인 지원과 세계적인 흐름을 볼 때 태양광 사업은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최대 산유국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도 미래에너지 강국으로 자리잡기 위해 통합에너지전략을 세워 정부 주도하에 태양광발전소 건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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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이 가능한 노후상품으로 미니 태양광 발전소라는 이름의 50KW급 소규모 발전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1구좌당 1800~2000만엔 선에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개인이 자가 설치하려면 시간은 물론, 사업의 허가권과 같은 여러 가지 복합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창고 지붕이나 임야 등에 설치를 하려고 태양광 전문 업체에 의뢰를 하고 자문을 받아보지만 실제 이같은 부분 등에 애로사항을 느끼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해주는 태양광 발전소 시공 업체들이 있다. 이 업체는 현재 충북 영동지역에 1.8MW급의 발전소를 분양 마무리하고 공사중에 있으며 추가적으로 모처에 1.4MW 대규모 발전소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대규모로 발전소를 개발할경우 토지의 대한 비용이나 모듈 같은 핵심부품의 비용을 소규모로 발전소를 짓는 것보다 줄일수 있으며, 관리비용이나 인허가사항 등의 비용을 절약할수 있다. 태광솔라텍 관계자는 "대규모 발전소를 짓고 대규모 발전소를 100KW로 분할하여 투자자들에게 공급하는 것이 태양광 발전소의 분양"이라고 말했다.
분양하는 발전소는 투자자들에게 개별사업권을 가지며, 메가급 이상 중규모 발전소를 추진해 진행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나 개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보다 자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현재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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