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현장에서 사명 감당하는 남선교회강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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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에서 사명 감당하는 남선교회강남협의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7.08.22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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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협의회 제2차 순회헌신예배
▲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 회원일동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회장 정만수 장로)는 지난 20일 참된교회(장창진 목사)에서 제2차 순회헌신예배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선교사명을 고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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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정만수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송상옥 장로의 기도, 참된교회 남선교회회장 함권용 집사의 성경봉독, 장창진 목사(참된교회 담임)가 ‘예레미야라는 사람’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장창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 선지자의 위대함은 거대한 업적과 발자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생각과 언행에 있는 것으로 일상적인 삶의 현장 속에서 드러나고 있다” 며

“선한일을 도모하기 위해 모인 남선교회와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지도자들이 오늘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헌신을 다짐하는 시점에서,

삶의 일상적인 자리에서 예레미야의 정신이 임하길 바라며, 나를 진정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한국교회와 이 민족과 나라를 변화시키려는 위대한 하나님의 종인 남선교회원들의 사역이 삶의 현장에서 하나씩 실천되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부회장 김영동 장로의 봉헌기도 및 헌금, 회장 정만수 장로의 인사, 총무 신동훈 장로의 광고 후 부총무 정찬덕 장로의 행동강령 제창 및 회가 합창, 장창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정만수 장로는 “우리 서울강남협의회는 강남지역(수원에서 인천지역) 12개노회 연합회로 구성되어진 협의회로 한마음 한뜻으로 연합하여 모범적으로 남선교회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선교, 교육, 봉사의 남선교회 목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한회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우리 협의회가 선교 사역에 더욱 매진함으로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는 남선교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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