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Prophecy of the end of days-Rabbi Levi Saadia Nahmani

“서울 불바다 될 것”..23년 전 북한·미국 핵 전쟁 경고한 랍비, 중앙일보 2017.09.04 09:50 조진형 기자/ 중앙일보l승인2017.09.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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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서 벌어질 핵참사를 23년 전에 예언한 이스라엘 랍비 레비사디아 나흐마니.

2017년 9월4일 중앙일보 기사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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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인 1994년 12월. 이스라엘 랍비인 레비 사디아 나흐마니는 ‘충격적인 미례의 사건’을 예언했다. 

북한과 미국 간에 벌어질 ‘핵 참사’(Nuclear apocalypse)였다.

당시는 사담 후세인·카다피 등 중동권 독재자의 만행이 이스라엘 언론에 주목되던 때였다. 나흐마니가 지목한 나라 ‘코리아’는 이스라엘 현지서 낯설고, 멀게 느껴졌었다. 레비 나흐마니 94년 12월 北·美간 핵전쟁 예견 “시리아도, 이란도, 이라크도 아닌 코리아”  9월3일 북한 핵 실험 단행..국제 여론 얼어붙어,

그의 충격적인 예언은 3~4분짜리 비디오 테이프 영상에 담겨 공개됐다. 예언 한달 뒤 숨진 나흐마니는 영상에서 ‘코리아’를 여러 차례 언급했다. 

“유대(이스라엘)를 파괴할 핵 전쟁은 ‘코리아’에서 시작될 것이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말해둔다. 시리아도, 페르시아(이란)도, 바빌론(이라크)도, 카다피도 아니다. 바로 코리아다.”
 
같은 시기 북한에선 김정일(1942~2011년) 국방위원장이 다섯 달 전 사망한 아버지 김일성(1912~1994년)의 통치권을 이어받고 있었다. 85년 핵 확산 방지 조약(NPT)에 서명했던 북한은 단 한 차례의 핵 실험도 하지 않아 중동권에선 ‘관심 밖의 나라’였다.

▲ 도심에서 핵 미사일이 터졌을 때 피어오르는 검붉은 버섯구름. [중앙포토]

 그럼에도 나흐마니는 ‘한반도 위기설’에 불을 지폈다. 한국의 수도인 ‘서울’을 지칭하며 그는 “서울이 ‘종말(아마겟돈)의 근원지’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서울은 히브리어로 ‘어둠’을 뜻하는 단어인 ‘셜’(sheol)과 발음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면서 “코에 불이 붙어 최후의 심판의 구덩이에서 불 탈 것”이라며 서울에서 벌어질 참사를 생생히 표현했다. 

“코리아가 온다. 핵이 터진다. 우린 회개해야 한다. 분명히 알아둬라. 홀로코스트보다 더욱 참혹할 것이다! 코리아에서 핵무기(nuke)가 올 것이다.”
 
그러면서 나흐마니는 영상에서 이스라엘인들에게 “토라(유대교 율법)를 신봉하고 토라를 위해 평화적으로 싸우라”고 권고했다.

그의 예언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북한이 첫 핵 실험을 단행한 2006년쯤부터다. 이후 2차(2009년), 3차 핵 실험(2013년)을 벌인 북한은 지난해는 핵 실험을 두 차례나 단행하면서 “첫 수소탄 실험을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올해 들어 미국 정부도 미국 본토를 타격할 만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을 인정하게 됐고, 북한은 미국령인 ‘괌 포위 사격’을 운운하고 있었다.

9월3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을 성공했다고 발표한 북한 관련 속보를 시청하는 시민들. 장진영 기자]

이런 가운데 지난 3일 북한의 제6차 핵 실험 단행은 나흐마니 예언의 신빙성(?)을 더욱 높이게 됐다. 이번 핵 실험은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이다. 

최근 ICBM급 ‘화성-14’형 시험 발사에 두 차례나 성공한 북한은 이날 제6차 핵 실험에 대해 ‘대륙간탄도로케트 장착용 수소탄 시험’이라고 못박았다. 수소탄을 장착한 ICBM을 미국 본토까지 날려보낼 수 있다는 점을 과시하는 목적에서다. 

여론도 급속히 얼어붙었다. 지난달 “미군은 전쟁 준비가 돼 있다(locked and loaded)”며 북한에 강도 높은 경고를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북한이 중요한 핵 실험을 했다. 그들의 말과 행동은 여전히 미국에 적대적이고 위험하다”는 글을 올렸다.
 
생전 나흐마니는 유대교 교리인 ‘종말론’과 관련된 예언을 여럿 내놨다. 또 제3차 중동전쟁(67년), 제4차 중동전쟁(73년), 그리고 걸프전(90~91년) 발발 등을 정확히 맞춰 화제가 됐었다.
기사출처 :  http://mnews.joins.com/article/21902585#home


조진형 기자/ 중앙일보  enis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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