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최초의 여성안수 김예식 목사(서울강남노회장) 이연옥 회장과 보은 감사 만남 "

이연옥 회장(권사)은 김예식 목사의 간절한 “마음을 듣고”는 “여성목사가 목회하는 첫 개척교회를 생각하니 내 가슴이 뛴다"며 기꺼이 지원을 약속하였다. 박동현 기자l승인2017.09.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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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전회장 이연옥회장과 교회개척 초기에 은혜를 입은 김예식 목사

김예식 목사(서울강남노회 노회장/예심교회)에게  주후 2000 년은 잊을 수 없는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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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제1회 여성안수를 받은 후 서울지역에 첫 교회를 개척한 해이기 때문이다.

당시 여성목사에 대해 사회적 인식도 부족했고 교회를 개척할 물질도 준비가 안 되었을 때다 김 목사는 간절하게 기도하던 중에 생각나는 얼굴이 떠올랐다. 지체 없이 달려간 곳이 있다.

바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이연옥 회장이었다. 교단의 여성안수 통과 이후 서울지역에서 최초로 세워지는 여성목사 시무교회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기 위함이었다.

이연옥 회장(권사)은 김예식 목사의 간절한 “마음을 듣고”는 “여성목사가 목회하는 첫 개척교회를 생각하니 내 가슴이 뛴다"며 기꺼이 지원을 약속하였다.

그 후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와 지연합회 회원들과 역대 회장들이 당시로는 거액인 1억5천만 원 이라는 거금을 후원하여 예심교회를 개척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10여 년 간 몸담았던 소망교회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헌금과, 소망교회에 받은 퇴직금과 총회연금가입취소 환불금이 합해저 예심교회가 탄생했지만, 이연옥 회장의 적극적인 첫 후원은 지금 생각해도 그 감격 그대로 잊을 수 없고 감사하는 마음에 눈물이 난다며 눈가에 손수건을 대었다.

김예식 목사는 오래 만에 연세 높은 이연옥 회장을 9일 여전도회전국연합 제82회 총회가 진행되는 백주년기념관 로비에서 만났다. 휠체어에 앉은 이연옥 전회장과 김예식 목사의 포옹하는 모습이 마치 "이산가족 상봉"에서 연로한 어머니와 큰딸의 만남처럼 보였다.

이연옥 전회장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서 뿐만 아니라 교계에서 존경받는 전설같은 생존인물로 알려졌다. 여전도회전국연합 소유 서울 종로구 율곡로 190 대형빌딩은 통합교단 뿐만 아니라 교계에서 부러움의 대상이다. 

바로 이 빌딩건립을 이연옥회장이 추진하고 완성하여 후대에게 남긴 공로는 교계에서 비교할만한 상대가 없을 정도다. 통합측 총회건물(백주년기념관내)이나 남선교회전국연합 사무실(연합회관10층)이 있지만,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대형건물을 소유하고 이에 걸맞게 예산의 약 90%를 선교, 교육, 봉사를 위해 실현하는 모습은 복을 받아 누릴만 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동현 기자  p7650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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