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전체 교인 수, 전년 비해 6만여 명 감소,교회 수는 늘어..통계위원회 보고

1년에 6만여 명이 줄었다는 것은 300명이 출석하는 중형교회 200개가 증발했다는 것이다. 그 만큼 지교회의 예산도 줄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내년 103회 총회의 통계위원회는 늘었다는 보고를 기대 할 수는 없다 박동현 기자l승인2017.10.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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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총회 로고

예장통합 제102회 총회통계위원회는 총회 둘째 날(9,19) 오후 회무 시간에는 통계위원회(위원장 신정호 목사)의 보고를 통해 예장통합 총회의 교세(2016년 말 기준)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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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교회와 목사 수는 계속 늘고 있지만 성도 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전국 교회의 온라인 보고에 의한 통계 합산 결과, 예장 통합 산하 교회 수는 8,984교회로 지난해에 비해 141곳 늘었고, 목사 수도 19,302명으로 590명 증가했다.

그러나 전도사 수는 2,958명으로 84명, 교육전도사 수는 3,912명으로 230명이 각각 감소했다.

세례 교인 수도 173만 3,006명으로 전년에 비해 1만 2,299명, 전체 교인 수는 273만 900명으로 5만 9,202명 각각 감소했다. 서리집사 수도 60만 7,062명으로 8,091명 줄었다. 반면 안수집사 수는 3만 1,237명으로 3,239명, 권사 수는 17만 1,612명으로 9,009명, 장로 수는 3만 1,237명으로 909명 늘어났다.

예장통합 총회의 전체 교인 수는 2010년 285만 2,311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완만한 감소세에 있다. 2011년 285만 2,125명, 2012년 281만 531명, 2013년 280만 8,912명, 2014년 281만 574명, 2015년 278만 9,102명, 2016년 273만 900명 등이다.

다음 세대 교인 수도 크게 감소하고 있다. 중고등부는 13만 4,904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만 2천여명, 소년부 5만 6,147명으로 6천여명, 초등부 5만 4,173명으로 1천여명, 유년부 4만 6,020명으로 2천여명 각각 줄어들었다. 유년부와 초등부, 소년부를 합한 초등학생 수는 15만 6,340명으로 전년에 비해 9,445명 감소했다. 

교단산하 전체교인 중에 1년에 6만여 명이 줄었다는 것은 300명이 출석하는 중형교회 200개가 증발했다는 것이다. 그 만큼 지교회의 예산도 줄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내년 103회 총회의 통계위원회는 늘었다는 보고를 기대 할 수는 없다. 

이런 통계는 선교사 파송 지원도 위축될 수 박에 없다는 예표가 될 수 있다. 지 교회의 예산 감소에 따라 인건비 외에 긴축할 수있는 방법이 었을 때, 눈앞에 보이는 부목사 보다는 안보이는 선교사 지원을 축소하거나 중단 할 가능성이 있다.

타 교단통계가 신뢰 할만 한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한국교회의 교세가 줄고 있고, 이단으로 분류하는 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는 교세가 증가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분석과 대안이 절실하다 고 보여진다.  

▲ [예장 통합 102회]▲지난 10년간 전체 교인 수 변동 현황. ⓒ총회 통계위원회 보고 자료


박동현 기자  p7650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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