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노회 제67회 정기노회, 안양노회 신임 노회장 강기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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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노회 제67회 정기노회, 안양노회 신임 노회장 강기화 목사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7.11.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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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노회원원 일동, 사진 중앙(가운) 노회장 강기화 목사

안양노회는 지난 10월 31일 평촌교회(부총회장 림형석 목사)에서 목사총대 159명과 장로총대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룩한 교회,다시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제67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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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노회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정호 목사의 인도로 엄경록 장로의 기도, 김승곤 목사의 성경봉독 후 평촌교회 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부노회장 강기화 목사의 “세상 속에 거룩한 교회” 제하의 설교를 했다.

부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집례한 성찬식을 거행 하고, 엄영수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와 성찬을 마쳤다. 한편 안양노회에서는 총회(총회장 : 최기학 목사) 주제 중점 사업인 마을목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신임 노회장 강기화 목사는 부총회장에 선출된 림형석 목사를 축하하고, 림 목사가 총회와 한국교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로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노회 목사안수예식에서는 김철하 문요한 양미희 이요한 한규덕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

▲ 9월18일 림형석 목사 부총회장 당선 순간, 기뻐하는 안양노회원들,

신임원 명단. 노회장 강기화 목사, 부노회장 정병주 목사, 남상철 장로, 서기 김재용 목사, 부서기 한성도 목사, 회록서기 김문년 목사, 부회록서기 구영철 목사, 회계 박병준 장로, 부회계 이두섭 장로가 한 회기 동안 안양노회를 섬기게 되었다.

한편 노회장소인 평촌교회당 1층 로비 좌측에는 노회원들이 독일 등 종교개혁지를 탕방한 사진들과 우측에는 이호영 장로(안양제일)가 정성들여 촬영한, 안양노회가 림형석 목사의 부총회장 출마시점부터 당선까지 사진 전을 준비했고 휴식시간에 많은 노회원들이 둘러 봤다.

점심시간에는 평촌교회 시무장로들이 식당 부엌에서 앞치마와 정화를 신고 직접 봉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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