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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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1.11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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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이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하지 않은 일이 곧 내게 하지 않은 일이다.'
▲ 한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외계층 이웃들

지난 10일(수) D교회 구제부와 전도부는 서울역 인근 소외계층이웃을 밥사랑으로 섬기는 신생교회를 재정후원하여, 총인원 490 명에게 따뜻한 국물과 함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가난한 이웃들은 세상끝날 때 까지 있겠지만, 그래도 기회를 섬김의 기회를 준비하고 싱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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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교회는 재장투명과 안수집사 권사들에게 봉사및 결정권력을 상당부임 위임하고 섬김의 기쁨을 누리도록, 장로교이지만 회중교회 같은 교회ㄹ르 지향하면서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고 있다. 

아래 성경스토리는 소외된 이웃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곧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한다. D 교회 봉사자 17인은 주님을 섬기듯 소외계층을 기쁨으로 섬겼다. 

마태복음 25장 [현대인의 성경]

'그때 하늘나라는 마치 저마다 등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을 것이다. 열 처녀 중에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 왔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을 가졌으나 기름이 없었고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에 기름을 채워 두었다. 그러나 신랑이 늦도록 오지 않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자, 신랑이 온다. 맞으러 나오너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처녀들은 다 일어나 저마다 등을 손질했다.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불이 꺼져 가는데 너희 기름을 좀 주겠니?' 하자 슬기로운 처녀들이 대답하였다. '너희에게 기름을 나눠 주면 우리도 모자라고 너희도 모자랄 거야. 차라리 가게에 가서 사다 쓰지 그러니?'

그러나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그래서 준비한 처녀들은 신랑과 한께 결혼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그 후에 미련한 처녀들이 와서 '주님,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그러나 신랑은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 뜨거운 밥과 국을 배식 하는 봉사자들

그러므로 깨어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간을 알지 못한다. 또 하늘나라는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자기 재산을 맡긴 사람과 같다. 주인은 각 사람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또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다른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각각 맡기고 여행을 떠났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곧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고 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두 달란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돈을 묻어 두었다. 오랜 후에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주인님, 제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 굶은 서러움은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설명이 어렵다.

그래서 주인이 그에게 '잘하였다. 착하고 충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실하였으니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너는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여라.' 하였다. 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와서 '주인님, 제게 두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주인은 그에게도 '잘하였다. 착하고 충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실하였으니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너는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여라.' 하였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와서 '주인님. 나는 주인님이 아무 수고도 하지 않고 남이 심고 뿌려 놓은 것을 거둬들이는 지독한 분이라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두려워서 주인님의 돈을 땅 속에 묻어 두었다가 가져왔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돈이 여기 있습니다.' 하였다.

그때 주인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네가 나를 그런 사람으로 알았느냐? 그렇다면 내 돈을 은행에 맡겼다가 내가 돌아왔을 때 이자와 원금을 함께 받도록 했어야 하지 않느냐? 그가 가진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받아 넘치게 되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쫓아라.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다.

내가 영광 중에 모든 천사들과 함께 와서 내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을 내 앞에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갈라놓듯 사람들을 갈라놓아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세울 것이다.

그때 왕이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 아버지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너희를 위해 준비된 나라를 물려받아라. 너희는 내가 굶주릴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 너희 집으로 맞아들였고 벗었을 때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었을 때 간호해 주었으며 갇혔을 때 찾아 주었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의로운 사람들이 '주님, 언제 우리가 주님이 굶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우리가 주님이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우리 집으로 맞아들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또 언제 우리가 주님이 병드신 것을 보고 간호해 드렸으며 갇혔을 때 찾아갔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때 왕은 그들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이들 내 형제 중에 아주 보잘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일이 바로 내게 한 일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런 다음 그는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저주를 받은 사람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 부하들을 위해 준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거라. 너희는 내가 굶주릴 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 너희 집으로 맞아들이지 않았고 벗었을 때 입을 것을 주지 않았으며 병들고 갇혔을 때 돌보지 않았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주님, 언제 우리가 주님이 굶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갇히신 것을 보고 돌보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때 왕은 그들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이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하지 않은 일이 곧 내게 하지 않은 일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이 사람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는 곳에, 의로운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에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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