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만남의 복을 누리며

박동혀현기자l승인2018.02.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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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5년 전인 1993년 8월29일 사진, 우측끝이 기자. 바로 옆이 풍자파오 목사, 시무교회로 초청 교회옥상 벤치에서.양평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에서 석-박사 과정의 인도 목사들.

약 25년 전 사진이다. 우측 끝이 기자이며 바로 옆이 동인디아 메니풀주 츄라찬풀 그레이스 바이블 칼리지 학장을 역임한 풍자파오 목사. 아세아 연합신대원 유학중일 때 휴일에 그의 친구들과 함께 서울로 초청했다. 그는 보기 드물게 정직했고 그 가정의 열매는 아름다웠다고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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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무교회서 풍자파오 목사에게 아신대를 통해 장학금을 후원했으며 졸업하고 귀국하려 할 때 당회미팅에서(장로시무3년차) 계속 인도사역을 후원하겠다고 당시 담임목사가 말하자

그는 학장이던 한철하 목사의 "스폰서가 학교후원울 중단하고 졸업생을 후원하게 되면 학교의 재정이 어려워저 여러분들의 후배가 한국의 아신대에 올 수 없게 된다" 는 이 말을 전하며 계속 학교후원을 부탁했다. 이 한 마디는 울림으로 가슴에 남았었다.

당회는 미화 100불을 후원하기로 하고 그에게 송금을 시작 했다 사무교회 최초의 외국인 선교사 후원이었다. 그리고 2년 후인 1995년 경 선교지 방문으로 인도 콜카타에서 담임 목사와 함께 그를 만났다.

그는 이 귀한 후원금을 어떻게 쓰여자기를 원하느냐고 물었다.  그가 교수로 섬기는 신학교, 시무교회, 자녀교육을 예로 들었다. 목사가 저를보자 나는 알라서 하시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당신을 신뢰하니 어디에 사용하든지 동의한다" 고 대답하자 풍자파오는 그럼 자녀교육비로 사용해도 되겠느냐고 확인했다. 우리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인도 시골 오지의 목사였던 풍자파오는 은퇴를 했지만 자녀(두 아들)들은 인도의 수도 뉴델리의 명문 공대에서 컴퓨터공학 등을 전공하고 크리스천 엘리트가 되었다.

▲ 2015년 어느날, 그는 인돌로 귀국하여 고향에서 사역을 잘하고 잇고 페북에서 가끔 접한다.

2015년 어느날 아신대 대학원(영어로 수업) 졸업논문 마무리 단계인 인도 출신 창상목사가 나를 찾아 왔다. 용건은 졸업논문집 제작비와 귀국 항공기 티켓을 위해 기도 해달라(도와달라)는 것 였다. 충분하게 대화하고 소탈하게 대접하여 돌려보냈다.

이 문제에 대한 제안설명 및 소개서를 준비하여 시무교회 장학위 부서 회의를 하여 지원합의가 되었다. 부장에게 재정부에 장학위 예산에서 신청하도록 했다. 통장으로 보내는것 보다는 아세아연합신학교를 학교를 방문, 위로로 격려하고 전달하기로 하고 21일 토요일 부장과 함께 아신대를 방문했다. 인수증도 받았다.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도록 권고하였다.

▲ 시무교회가 파송한 남계영 이수미 선교사 기자 녹동둥앙교회 강원준 목사님, 소록도에서,거금대교가 뒤로 보인다.  

시무교회가 볼리비아에 파송한 남게영 이수미 선교사 부부와 고흥 녹동의 강원준목사님. 뇌동맥 질관으로(귀국후 알게됨) 급거 귀국하여 시간을 놓이지 않아 검사와 치료를 받던 중에 남 선교사를 치료하는 심혈관 전문의가 보호자인 저(교회가 아님)에게 원하는 곳으로 힐링투어를 권고했다.

바다가 보고 싶다며 내고향(순천) 남쪽으로 데려가 달라고 했다. 손양원목사 순교지와 박물관 순천 갈대밭을 지나 순천서 하루밤을 자고(순천중앙교회 임화식목사 숙소지원) 소록도 까지 왔다. 이곳은 강목사님이 알아서 시간과 경비를 드려 소록도와 거금도 관광과 녹동항에서 회정식 점심을 대접 해 주셨다. 그리고 낙안읍성을 거처 순천역에 데려다 주셨다


박동혀현기자  p7650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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