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김태영목사 윤재인 장로 차주옥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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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김태영목사 윤재인 장로 차주옥 장로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3.03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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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예비 후보등록은 사전 선거운동 관리차원
 총회부총회장 예비후보등록 김태영목사

2018년 9월 예장통합 총회에서 총회 총대들에 의해 투표로 선출되는 목사부총회장 후보지역은 전국 5개 권역 중에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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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에서 거론이 되었던 목사가 있었으나, 예비후보등록신청서를 제출한 목사는 부산동노회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일인이다.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는 중부-이북지역(충청남-북 강원이북)이다 이북지역에서는 후보등록이 없다. 중부지역에서 충청노회 윤재인 장로(진천중앙교회)와 충추노회 차주욱 장로(명락교회)가 예비 후보 등록을 하였다.

중부지역후보와 이북지역후보가 교계의 "전국단위 장자리(전국장회회회장/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경합은 있었으나 같은 중부에서 두 명이 경합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교단 부총회장 선거 최초로 예비 후보 등록을 하게 한 것은 법정 후보등록 하기 전에 선거법 위반을 소급해서 처벌하기 어렵다는 경험을 토대로 2017년 총회에서 “임원선거 조례” 허락을 받아 2월 말 까지 예비 후보 등록을 하게 했고,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좀 더 투명선거운동 관리를 하겠다는 의도이다. 

 부총회장예비후보차주욱장로
부총회장예비후보윤재인장로

그러나 부총회장을 거쳐 총회장이 되는 자리에 최종 단일 후보가 등록하면, 상대가 없는데 무리한 운동을 할 필요가 없다 선거규정만 따르면 된다.

김태영 목사는 총회 임원을 거쳤다 총회를 섬길만한 준비된 인물이라는 평도 있었다.

한편 지난 해 까지 수년 동안 목사 부총회장 후보는 복수였으나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없거나 한 명이었다. 만약 중부지역에서 자체적인 단일화 조율에 실패 하면, 이례적으로 장로 부총회장 선출이 총회에서 경선 하는 일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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