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5억 원 돌파
생명의 길을여는사람들 제11회 정기총회가 지난 달 22일 종로5가 연동교회 가나의 집 다사랑 홀에서 열려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 개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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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교회의 출원으로 무이자 소액대출로 빚에 허덕이는 서민들의 회생을 돕는 "생명의 길을 여는 사람들(생명길 이사장:김종익/ 상임이사:류태선)이 지난 2월 22일 연동교회 다사랑 홀 회의실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류태선 상임이사는 교회 및 단체 후원(31) 및 개인회원 88회원이 되어 기금이 3,600여 만원이 증가돼 총 4억 1650여만 원이 되었고 출자금은 1억 600만원이 되었음을 보고했다. 이로써 대출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명길의 총자산은 5억원을 돌파한 5억 2200여 만원이 되었다.
한편 임원 선임순에서는 제8대 이사장으로 이경욱 목사(서소문교회 담임)를 선임하고 전임 김종익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류태선 상임이사는 "사채 등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이자로 인해 빚을 갚을 수 없게 된 사람들의 회생을 위해 교회와 개인 후원자들이 더 많아질 수 있길 바란다"며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 사무실은 기독교회관 803호 (전화 02)764-0607) 에 있으며, 경상비 절약과 모범적인 NGO 단체로 간접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경상비 지출비율이 사역비에 비해 높은 선교단체와는 차별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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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명 하나 빼았아겠다 마지막희망까지 빼았고세상에 대한 미련도 다 버렸다 죽게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