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신춘음악회, 장사익 바이올리니스 박지혜 출연

박동현 기자ㅣl승인2018.04.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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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저녁 잠실롯데콘서트홀에서 파이낸셜 뉴스가 주최하고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신춘음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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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방성호, 노래 장사익, Violin 박지혜, Soprano. 김수연, Marimba. 송하영 등이 출연 하여 열창하거나 열연할 때 마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드러머의 독주는 신들린 듯 열연을 하다가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고 드럼을 연주해도 같은 수준의 테크닉이 유지하여 달인의 경지를 선사했다.

시니어(70)가수 장사익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찔레꽃 노랫말 소개에서 그 시절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을 때인데 장미꽃 향기인줄 알고 가까이 갔더니 그 넘어 찔레꽃 향기였다면서 장미의 화려함에서 보다는 소탈한 찔레 향기에 매료 되었다고 소개 했다.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 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 놓아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 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 새워 울었지.

(중창) X2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찔레꽃처럼 울었지. (그래서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목 놓아 울었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흰색 한복 위에 두루마기를 입고, 흰고무신을 신은 작달막한 장사익은 어디서 그런 음색과 호소력 넘치는 고음까지, 엄숙해지면서 소름끼치게 했다 가수라기 보다는 소리꾼이 훨씬 어울릴것 같았다. 장사익은  이어서 “아버지” “님은 먼 곳에” 를  열창했다.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내 최정상의 Western Symphony Orchestra는 음악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전문 예술단체입니다. 정기연주회, 초청연주회는 물론 관객과 소통 할 수 있는 참신한 기획, 창의적인 노력과 더불어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대중음악, 크로스오버뮤직 등 다양한 장르 음악과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위한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으로 누구나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대중들에게도 친근한 음악에서부터 전문연주가 필요한 음악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통한 Western Symphony Orchestra 만의 특색 있는 위상을 구축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지휘자 : 방성호

소프라노 조수미 국내 및 아시아투어 지휘자, 수원 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역임, 現 수원시 청소년 교향악단 예술감독, 現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바이올리리스트 박지혜와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공연 후 로비에서, 전 시무교회 부산 땅끝교회서 지혜양을 초청했었다.

특별 출연 Violin. 박지혜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원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대 최고과정 졸업, 2003년~2013년 독일정부로부터 국보급 명기 1730년산 과르네리 무상지원 대여,2014년 해외 독지가의 도움으로 1735년산 과르네리 평생 소장.

지상최대 강연쇼 TED 한국대표 연사자 초청, 미국 국회 컨퍼런스 메인 강연자, 카네기홀 시즌 개막주간 한국인 최초 독주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여수시 엑스포 홍보대사, G20 국가 정책홍보 자문위원

2014, 2015년 유니버셜 뮤직 더블 골드디스크 아티스트, 중앙음악콩쿠르심사위원, 유럽 국제콩쿠르 부심사위원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등

Pf. 송하영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 연주, Italy PAS(Percussion Associate Society) 콩쿠르에 참여, 2018년도 크누아 타악기 앙상블 정기연주회 때 Knua타악기 앙상블과 협연,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Soprano. 김수연

(SHOEPHUNG) (FAURE-REQUIEM)등 비엔나에서 종교곡독창자로 활동, Opera (마적) (SCHULE DER FRAUEN)-비엔나 초연 (후궁으로부터 도주)(호프만의 이야기)등, 비엔나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

Opera (리골렛토)(마적)(휘가로의 결혼)(카르멘)(라트라비아타)등 오페라 주역활동, 서울시향 수원시향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원주시향 울산시향 등 국내 정상급단체와 협연, ANGELA와’AMOR’리트앨범 발매.

소리꾼. 장사익

비교적 늦은 나이에 노래를 시작한 장사익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내공에서 우러나는 소리로 인생의 희노 애락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음악인이다.1집음반 “하늘가는 길”출반(1995 )2집음반 “기침”출반(1997) 3집음반 “허허바다”출반(2000)

4집음반 “꿈꾸는 세상”출반(2003)5집음반 “사람이 그리워서”출반(2006)6집음반 “꽃구경” 출반(2008)실황음반 “따듯한 봄 날 꽃구경” 출반(2009)7집음반 “역” 출반(2012)8집음반 “꽃인 듯 눈물인 듯” 출반(2014)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무역회사, 전자회사 , 가구점, 카센타 등 10여개가 넘는 직업에서 얻은 경험을 밑바탕으로 1995년 46세의 늦은 나이에 앨범 <하늘 가는 길> 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노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4년 <꽃인 듯 눈물인 듯>까지 총 8장의 앨범을 세상에 내놓은 그는 평론가들로부터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 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찔레꽃> <꽃구경> <하늘가는 길> 등이 있다.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창법으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장사익은 마흔 여섯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노래를 시작했다. 인생의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풋풋한 황토 빛인 그의 목소리는 한국의 열정과 정서를 온 몸으로 표현하는 혼을 담은 소리이다.

보통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듯 토해내는 그의 노래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여 따스함과 희망을 마음에 담아두게 된다.


박동현 기자ㅣ  p7650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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