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선교회,전국연합회 파송 선교사 적극 후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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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선교회,전국연합회 파송 선교사 적극 후원 결의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5.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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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진 바나바(진병곤 장로) 선교사를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 쉐마선교회 회원들

예장통합총회산하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파송 선교사 적극 후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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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선교회(회장 노복현 장로)는 지난달 20일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갖고, 전국연합회에서 파송한 선교사와 그 선교지역의 후원 등 추진 사업을 재점검했다.

쉐마선교회는 2014년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필리핀에 설립한 쉐마기술학교(설용호 목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쉐마기술학교후원회’로 창립돼 물심양면 후원해왔다. 최근 쉐마기술학교의 운영이 안정되면서 선교의 영역을 전국연합회에서 파송한 선교사와 그 선교지역(러시아, 북한, 인도)으로 확대 할 것을 재확인했다.

이날 선교 사업의 확대로 초창기부터 선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임원을 전원 유임해 힘을 실어줬다. 회장 노복현 장로는 “선교회가 남선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의 선교지역을 후원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이며, 주님이 주신 선교사명을 따르는 선교회가 되도록 최선 다하자”고 인사했다.

특별히 인도의 진 바나바(진병곤 장로) 선교사를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예배는 총무 정만수 장로의 인도로 윤병환 장로의 기도, 회장 노복현 장로가 ‘이웃사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국연 회장 조동일 장로의 격려사, 75대 회장 최내화 장로의 축사, 선교비 전달 후 진병곤 선교사의 인사 및 사역보고, 총무 정만수 장로의 광고, 주기도 순으로 진행 됐다.  기사/사진 제공 길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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