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0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탈북민들과 이 단체 협력자 등 200 여 명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 한정협(약칭) 실행위원장(대표격) 동영진목사 인도로 국군중앙교회 임인창장로 기도에 이어 북한군 중좌출신 심주일목사(창조교회)는 성경 창50 : 22-26절 본문으로 "그리워하는 신앙과 믿음" 제하 메시지를 통해 북한에 고향을 두고 떠난 온 탈북민들의 심정을 요셉에 비교하면서 고난을 넘어 하나님의 계획을 믿음으로 바라 보자고 전했다.

한편 북한을 이탈하여 제3국을 거치면서 살아서 태국의 방콕 국제난민수용소에 들어와 한국으로 보내지고 대성공사(조사기관)와 하나원을 6월에 수료한 수를 포함하여 2015년 6월 현재 29,507명이다. 올들어 월 평균 100 여 명씩 들어오고 있으며, 연말이면 3만 명을 넘게 된다.

"아래는 성경 본문"

21.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22.에브라임의 자손 3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23.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요셉이 백십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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