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장로협의회 야외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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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장로협의회 야외예배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6.02 0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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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한소망 교회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
▲ 인사하는 회장 정만수 장로

서울강남장로협의회(회장 정만수 장로)부부동반 야외예배(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가 지난29일 파주 한소망교회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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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장로협 12개 노회 장로회는 각 노회별로 한소망교회에 도착했다. 제1부 예배는 김경진(수석부회장) 장로 인도로 이창연(직전회장) 장로의 기도, 성경말씀은 서기 한상식 장로가 이사야 7장1~14절을 봉독 했다.

성경본문(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 참석자 일동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육십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많은 회원 부부가 참석했다.

한소망교회 솔리피데 중창단(여성)의 찬양 후 이 교회 류영모 담임목사가 “통일은 대박인가?” 주제로 강론를 했다. 이어서 특별기도는 ‘복음통일을 위해서’ 전회장 김경식 장로, ‘이나라 이민족을 위해서’ 전회장 김영수 장로, ‘한국교회와 강장협 발전을 위해서’ 전회장 장현희 장로, 기도후 류영모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축하, 진행 총무 김의경 장로, 특순 축가 기노왕 장로(서울서북/대화교회) 인사 강남장로협회장 정만수 장로, 격려사 전국장로연합회장 안옥섭 장로, 축사 남선교회강남협회장 송상옥 장로,

제 3부 내빈 및 전회장 소개, 참석노회회원소개, 한소망 교회 당회원 소개 후 총무 광고, 폐회 및 식사 기도를 김용재 전회장이 했다. 한소망 교회가 제공하는 점심식사 후 노회별로 임진각 평화누리 투어 후 폐회 했다.  

<편집자주> 류명모 목사 강론 원문 전체를 1-2 로 나누어 별개 기사로 업로드 되어있다.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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