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후임 김경진 교수 최종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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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후임 김경진 교수 최종결정
  • 박동현 기자
  • 승인 2018.07.01 2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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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교수 청빙 찬성 3,850명(90.89%)
▲ 소망교회 3대 목사로 청빙 확정된 김경진 장신대 교수

예장 통합 서울강남노회 소망교회는 1일 주일예배 후 공동의회(교인총회)를 열어 김 경진 교수에 대한 청빙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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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결과는 총투표자 4,236명, 찬성 3,850명(90.89%) 반대  375명 8.85%) 무효 11명(0.26%)으로 나타 났다. 

소망교회가 소속한 예장통합 헌법 제28조 2항에 의거 김경진 목사가 소망교회 제3대 위임목사로 최종확정 되었다. 소망교회는 2대 김지철 목사에 이어 3대 목사도 장신대 교수 출신을 목회자로 청빙하게 됐다.

서울 강남 압구정동 소망교회(담임 : 김지철 목사)는 지난 23일 오전 임시당회를 열고, 2018년 12월말 은퇴를 앞둔 김지철 목사 후임으로 장신대 예배설교학 교수 김경진 교수(소망교회 협동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의 한바있다. 

김경진 교수(소망교회협동목사)는 장신대 신학과 신학대학원(M.Div.), 대학원(Th.M.)을 거쳐,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예배설교학으로 신학박사(Th.D.)를 취득하고 장신대에서 예배설교학 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현재 한국실천신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 교수와 함께 일해 본 평신도대학원 ㅊ이사에 의하면 겸손하고 성품이 좋다고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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